"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마 6:1) 제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 제자는 가버나움 산에 있던 제자이고 오늘 우리들입니다(마28:19). 산상살교는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십니다. 마 6장의 초반은 구제, 기도, 금식에 대한 태도를 말씀합니다. 세가지 다 우리들에게 중요합니다. 어느 하나 소홀하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세가지 모습이 다 균형잡혀 있는 신앙이 건강하고 합당한 신앙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매우 주의하여야 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행위입니다. 구제를 할 때 사람에게 영광받으려고 하는 것은 외식적인 것이라 말합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