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주인은 하나님, 인문학을 하나님께!오늘은 김은주 작가의「미안하다는 말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며 ‘행복한 가정의 두 기둥은 사랑해 미안해입니다.’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대신할 수 있는 것“깜박 잊어버렸다”는 말이 “미안하다”는 말을 대신할 수는 없다.“회의가 늦어졌다”는 말이,“늦잠을 자버렸다”는 말이,“복잡한 사정이 있었다”는 다른 모든 말들이,“미안하다”는 말을 대신할 수는 없다.“미안하다”는 말은,반드시 대답 되어야 하는 말 중 하나다...가족의 온도는 “사랑해”와 “미안해”의 횟수로 좌우됩니다.가정에서 사랑해와 미안해는 주님의 성전을 받치고 있던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와 같습니다. 어찌보면 미안해를 더욱 많이 말해야 합니다. 연애할 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