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컬럼4 57

좀 더 오래 살고 싶다.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사실이 너무나 기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느 요양원에서 한 할아버지의 죽음을 직면한 간호사들과 의사들은 울었다. 그 이유는 그 시신의 옷 속에 글이 쓰인 서신을 읽었기 때문이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화를 잘내고 짜증내는 자신에 대한 간호사들의 심정이 어떠함을 이미 알고 있다는 내용으..

선택된 자들의 변화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바른 삶을 의미한다.

낯선 나라도 아니고 낯선 문화도 아닌 미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 국가에서 살았다. 미국에서 20년 이상을 살았지만 이번 여행은 낯선 곳이라 여겨졌다. 우리는 한국인이구나고 느껴진다. 미국이라고 하더라도 귀국하기 전 20여 년의 미국을 생각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