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기독교는 한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기록된 한 하나님, 한 예수 그리스도, 한 성령을 믿습니다. 그런데도 교단마다 구원론이 다르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 결과 많은 교단이 생기게 되었고, 이단들도 우후죽순으로 번지게 된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이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계시는 성경보다 더 권위가 있고 그 계시로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오늘은 이런 문제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세계 4대 교단이 주장하는 각기 다른 조직신학이 있습니다. 위 조직신학 문제 때문에 교단마다 성경 해석이 각기 다릅니다. 그리고 목사가 어떤 신학교를 졸업했느냐에 따라서 성경 해석이 각기 다르게 된 것입니다. 한국의 신자들은 4대 교단 중 한 교단 교회에 출석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