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한국교회부흥 103

"목회성공에 목을 매던 있던 나를..."유기성 목사 / 선한목자교회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성공이 아니라 주님이 목표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목회자가 걱정해야 하는 것은 목회 성공과 실패 여부가 아니라 주님 안에 거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유 목사는 먼저 "오늘 호주 퍼스에서 목회자 예수동행 세미나가 열렸다. 참여한 목회자 부부의 수는 많지 않지만 퍼스 지역의 대부분의 교회 목회자 부부가 모였다. 강의를 준비하면서 우리의 목표가 목회 성공이 아니라 오직 주님이시기를 기도했다"고 했다. 이어 "주님께서 제자를 부르실 때, '나를 따르라' 하셨다. 오직 주님을 따라 가는 것이 그리스도의 삶이요 목회의 본질"이라며 "그런데 주님께서 나중에 제자들에게 '내 안에 거하라'(요 15:4) 하셨다. 제자들은..

신앙인들이 경계해야 할 두 가지 태도 /김동호목사(에스겔선교회)

에스겔 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8일 자신의 유튜브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신앙인들이 경계해야 할 두 가지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에스겔 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8일 자신의 유튜브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신앙인들이 경계해야 할 두 가지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상황에 떠밀려 하나님 말씀을 어긴 사울'이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김 목사는 먼저 40세에 왕이 된 사울을 가리켜 "자신만만하지 않았겠는가? 말하면 말하는대로 다 되고 하나님 없이도 살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을 것이다"고 운을 뗐다. 김 목사는 "늘 가난하게 살다가 큰 교회 목사가 되고 또 생활이 좀 안정이 되고 경제적으로 크게 궁핍하지 않으니까 어느날 저도 모르게 오만해지더라. 나도 모르게 이런 말을 하게 되더라. 내가 어디 가서 밥 ..

교회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기독교는 한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기록된 한 하나님, 한 예수 그리스도, 한 성령을 믿습니다. 그런데도 교단마다 구원론이 다르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 결과 많은 교단이 생기게 되었고, 이단들도 우후죽순으로 번지게 된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이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계시는 성경보다 더 권위가 있고 그 계시로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오늘은 이런 문제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세계 4대 교단이 주장하는 각기 다른 조직신학이 있습니다. 위 조직신학 문제 때문에 교단마다 성경 해석이 각기 다릅니다. 그리고 목사가 어떤 신학교를 졸업했느냐에 따라서 성경 해석이 각기 다르게 된 것입니다. 한국의 신자들은 4대 교단 중 한 교단 교회에 출석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