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39) 지금은 우리가 단지 거울을 통해 그것을 희미하게 볼 수밖에 없다. 그것은 우리가 아직 하나님 형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게 될 것이다’(고전 13장 12절). 오늘로써 저의 조직신학 특강 연재를 마감하려고 합니..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7.02.28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38)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구약은 사람의 본질은 몸이나 영혼 혹은 숨이 아니라 ‘심장’이다. 심장이 멈추면 더 이상 생명이 아니다. 심장은 피가 흐르게 하는 펌프다. 생명이 피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피를 경솔하게 흘리거나 먹어서는 결코 안 된다(레 17장 10-14절). ..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7.02.22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37) 주 되심의 영성 <하나님 형상> 서로간의 친밀함과 우정은 단지 성적 관계뿐만 아니라 일터와 정치 영역에서도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이 죄로 왜곡된 삶의 환경에서 살아가는 한 사람이 보이는 주된 경향은 침울하게도 부정적이다. 남성이 된 것은 좋은 일이다. 남성의 신체, 특성 및 ..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7.02.18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36)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사람이 하나님과 갖는 바른 관계는 한 사람의 여성이나 남성이 되는 것에 있지 않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모든 장벽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자신의 피를 흘려주심으로써 제거되었다. 성령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였다. ..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7.02.16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35)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이러한 배격은 이스라엘의 신앙이 반여성적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갖게 한다. 구약성경에 나타난 다산 신앙에 대한 반대는 남성적 신앙 역시 여성적 신앙과 같이 배격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준다. 그 두 형태가 다 같이 남성과 여성을 억압하는 ..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7.02.09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34)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특히 그것이 억압을 사회적으로 정당화하는 것이 된다면, 하지만 이러한 이해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과 순종하지 않는 것 사이에는 참된 이원론이 있다고 믿는 기독교 진리와 양립될 수 없다(레 26장, 신28장). 사도 바울이 가르치기를, 그리스도인은 “..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7.01.12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33)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남성적이거나 여성적인 역할은 그 어느 것도 사람의 모든 모습을 나타내지 못한다. 따라서 남성을 남성적인 것과 여성을 여성적인 것과 동일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성의 역할을 고정하는 위험에 이르게 되고 한 남성이 되는 것이 무엇..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7.01.09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32)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어떤 사회에서는 젊은이가 진정한 남성으로 여겨지려면 일련의 성인식을 거치는 고통을 성공적으로 견뎌내야 한다. 오늘날 그러한 의식을 공식적으로 행하는 사회는 거의 없으나 그것과 비슷한 것은 많다. 가령, 기숙사제 학교나 군 시설과 같은 제도다..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7.01.02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31)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남성됨의 독특성이 무엇인가? 그것은 먼저 남성으로서의 몸이다. 남성은 여성보다 평균적으로 키가 더 크고,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며, 일을 할 때 힘이 더 세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남성은 육체노동을 많이 필요한 일을 해왔다. 가령, 사냥, 농사, 광업, ..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6.12.18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30)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승리의 노래를 부른 사람은 여성이었다(출 15장, 삼상 18장 6-7절). 산파는 그들 자신의 일 공동체가 있었다(출 1장 15-21절). 여성 친구는 어려움과 기쁨을 나누어 가졌다(나오미와 룻 그리고 엘리사벳과 마리아). 죄스러운 태도와 행동이 특히 일부다처의 가..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6.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