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빌립보 교회를 향하여 반복적으로 말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전합니다. 우리 시대 같으면 꼰대라는 말을 듣지만 그래도 것이 유익하기에 반복합니다. 빌립보 교회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은 개들을 삼가는 것입니다. 즉 이단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행악하는 자들도 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멈춰야 합니다.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하는 것은 그것이 믿음의 길에서 파선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바울은 육체를 신뢰하지 말고 그리스도 예수만을 자랑하고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날 것을 말씀합니다. 세상은 늘 육체를 자랑합니다. 타락한 세상은 학벌과 규모와 물질의 유무가 자랑이 되고 없는 사람은 움추려 들며 삽니다.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세상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바울은 육체를 자랑할 만 것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