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시편103:12-14) 하나님은 사람의 체질을 아십니다. 더위에 얼마나 약한지, 어느정도 견디는지를 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비하면 먼지와 같은 미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은 심판하시고, 징계하십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한 자의 죄를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셔서, 더 이상 그 죄를 기억조차 아니하시려고, 우리의 죄 문서외 죄의 목록 자체를 다 없애버리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인인 채로 있다면 눈길도 주시지 않으시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