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목사님과 함께하십니다. 아버님과 의 잠시잠깐의 별리로 얼마나 슬프신지 주님만이 아십니다. 아버님의 빈자리를 성령님께서 친히 채위주시고 위로에 위로를 더하시며 모든 천국환송예배 절차를 주관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추운 날씨입니다. 부디 몸이 상하지 않으시며 식사를 거르시지 마시고 틈틈이 쉼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주시는 평안과 기쁨으로 이때를 이기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아버님의 영혼을 받아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분명 부활하신 주님 품에 계시기에 다시 만날 소망 가운데 아버님의 믿음의 유산을 이어 기시는 아름다운 믿음의 순례길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함께 믿음의 길을 갈 수 있음은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샬롬!(2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