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620

참 좋은 계절입니다.

참 좋은 계절입니다. 늘 마음속에 담고 싶은 풍경에 마음마져 물들어가는 듯 하네요. 그런데 이 좋은 시간은 왜 이리 짧게 느껴지는지... 맘껏 즐겨야겠습니다. 봄날의 외출은 좋아겠네요. 이 좋은 계절에 좋은 벗들과 함께할 수 있음은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이네요. 기회가 되는대로 좋은 벗들과 즐거운 시간 많이 갖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매인 것은 없는데 이곳의 생활에 길들여지니 조금씩 새로운 일들이 생기고 새로운 관계가 이루어지니 나름 새로운 틀이 생기고 있나 봅니다. 이 또한 감사하네요. 건이와의 여행 계획이 손조롭게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낯선 일들 가운데 주님 주시는 은혜 가운데 넉넉히 감당하시며 건이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소망합니다. 과감히 도전해 보시고요! 분명 잘 감당하시리라 믿습니..

함께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세상을 다스리시고 우리의 생명의 주가 되시며 우리를 통하여 선한 일을 이루시고 친히 영광을 받으심을 찬양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신비한지요! 우리에게 선한 일을 시작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친히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아가 머리 숙여 기도할 수 있음도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분명 주님께서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고 우리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원하옵기는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의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주님께서 사모님을 잘 아시고 사모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요! 사..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시옵소서!

천지를 지으시고 놀라운 섭리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찬양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으시고 함께하시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는 그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때와 기한을 정하시고 아름다운 계절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찬양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할 수 있음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입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감사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게 하심도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귀하고 귀한 은혜를 이 땅에 보내심이 어찌 그리 놀랍고 감사한지요! 하나님의 영광이요, 귀한 부모님의 기쁨이며 형제의 자랑입니다. 무엇보다도 귀한 ..

그 발걸음이 복음과 섬김의 통로가 되게 하시옵소서!

천지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또한 지금도 살아계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 하시는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기억하며 찬양합니다. 이어 보혜사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으로 강권하심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심은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총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는 그 은혜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소서!이 시간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은혜를 간절히 구하며 기도하게 하심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를 통하여 선한 일을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오늘 진형형제와 자매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먼저 함께 베다니공동체에서 함께 예배하게 하심을..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친히 때를 주관하시고 오늘 이라는 새날을  주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고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사랑으로 강권하심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심도 오직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베푸신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심이 어찌 그리 신비하고 감사한지요!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지민형제를 이 땅에 보내주신 귀한 날이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분명 하나님의 기쁨이요. 부모님의 자랑입니다. 온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기뻐할 귀한 날입니다. 귀하고 귀한 믿음의 부모 아래 태어나게 하시고 부모님의 사랑과 기도 속에서 자라게 하심은 지민형제를 위한  다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함..

함께 기뻐하는 모습들이 참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가운데 오늘이라는 날을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놀랍고 감사하지요! 살아있음의 신비요 구속의 은총의 신비입니다. 이 은혜를 누리며 나누는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은혜 속에서 목사님을 이 땅에 보내심을 찬양합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이루어 가실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음도 저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무엇보다도 복음의 일꾼으로 교회의 지도자로 부르심은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이기에 하나님의 기쁨이요 교회의 자랑이요 모든 성도들에게 힘이 됩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목사님으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심입니다. 앞으로 베다니교회에서 목사님을 통해 이루어가실 아름다운 일들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음도 저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귀하신 ..

오는 같이 기쁜 날!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심을 찬양합니다. 때를 주관하시어 새 날을 주시고 새 아침을 주시며 오늘이라는 날을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놀라운지요! 머리 숙여 하나님을 경배하며 감사함으로 누리는  오늘이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사랑하는 김기환성도를 이 땅에 보내신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날이요 온 가족에게는 자랑스러운 날이며 이웃에게도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되는 좋은 날입니다. 김기환성도의 삶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만세 전에 택하여 부르시고 자녀 삼으시고 친히 함께하심으로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모든 믿음의 여정 가운데 성령님께서 사랑으로 강권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셨고 주님의 선한 일..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의 주가 되시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의 주가 되시며 보혜사 성령님께서 지금도 우리에게 사랑으로 강권하심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이 시간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고백하며 기도하게 하심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고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예진 자매를 위해 기도합니다. 자매를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택하여 부르시어 자녀 삼아주시고 임마누엘 은총으로 함께하시며 여기까지  믿음의 여정을 인도하신 주심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귀한 형제를 만나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게 하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분명 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날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심을 찬양합니다. 때를 주관하시어 새 날을 주시고 새 아침을 주시며 오늘이라는 날을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놀라운지요! 머리 숙여 하나님을 경배하며 감사함으로 누리는  오늘이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사랑하는 형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날이요 온 가족에게는 자랑스러운 날이며 성도와 이웃에게도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되는 좋은 날입니다. 형수님의 삶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만세 전에 택하여 부르시고 자녀 삼으시고 친히 함께하심으로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모든 믿음의 여정 가운데 성령님께서 사랑으로 강권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셨고 주님의 선한 일..

잘 다녀오겠습니다.

사모님! 몸 컨디션은 어떠하신가요! 많이 힘드시지요? 너무 오랫동안 고생하시네요. 이젠 감기와 헤어질 때가 되었네요. 사모님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이러한 때에 주님께서 사모님과 함께하시며 사모님을 사랑하시는 주님과 더 친밀한 시간이 되시리라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저는 지금 오송역입니다. 잠시, 후에 수서행 SRT를 탑니다. 오래전부터 다니는 병원에서 11시에 진료를 받고 큰딸 한나와 식사를 하려합니다. 올림픽공원을 겉게 될 것 같습니다. 봄을 즐겨야겠습니다. 목사님이 곁에 계시니 사모님의 힘듦이 가볍고 귀한 자녀들이 함께하니 사모님의 마음 가운데 기쁨이 넘치리라 믿습니다. 이제 감기 기침으로부터 자유하시고 좋은 봄날에 베다니동산에서 귀한 지체들과 귀한 만남을 가지셔야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