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함께 기뻐하는 모습들이 참 좋습니다.

새벽지기1 2025. 4. 3. 07:07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가운데
오늘이라는 날을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놀랍고 감사하지요!
살아있음의 신비요
구속의 은총의 신비입니다.
이 은혜를 누리며 나누는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은혜 속에서 목사님을
이 땅에 보내심을 찬양합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이루어 가실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음도
저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무엇보다도 복음의 일꾼으로
교회의 지도자로 부르심은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이기에
하나님의 기쁨이요
교회의 자랑이요
모든 성도들에게 힘이 됩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목사님으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심입니다.

앞으로 베다니교회에서
목사님을 통해 이루어가실
아름다운 일들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음도
저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귀하신 사모님과 
지민 은혜 성민이와 함께하시는
믿음의 여정 또한
이제와 같이 주님께서
친히 임마누엘 은총으로
함께하실 줄 믿습니다.

이제 다섯 달이 되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일이었는데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좋은 목사님을 만나게 하셨고
좋은 성도들을 만나게 하심은
저의 믿음의 여정에 새로운
변곡점이 되고 있기에 감사합니다.
부디 저의 믿음의 지경이
넓어지고 더 깨어 기도할 수 있길
소망하며 힘써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목사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이어지는 모든 믿음의 여정이
더  강건하시고 더 풍성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제 갑작스러운 근육통으로 
축하파티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함께 기뻐하는 모습들이 참 좋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