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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시40:16)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시40:16)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에게 임한 구원의 은혜!그 사랑과 은혜가 내게 임함은 신비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미쁘십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심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아 알게 하시고 지금 여기서 영생을 누리게 하심은 은혜입니다. 이 사랑과 은혜에 올바로 반응하게 하소서!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즐거워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길을 가게 하소서!

목사 구원(3) / 정용섭 목사

하나님의 심판은 현재 우리의 삶이 하나님에 의해서 언젠가는 판단 받는다는 교리다. 여기서 예외는 없다. 교황도 판단 받을 것이며, 신학대학교 총장도 판단 받을 것이다. 목사의 목회 행위도 최후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지금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리 많은 칭찬을 받아도 최후의 심판을 건너뛸 수는 없다.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천만다행이다. 최후의 심판이 실감 가지 않을 수도 있다. 죽으면 그것으로 인생 자체가 끝나지 더 연장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옳은 말이다. 죽음으로 우리의 삶은 끝이다. 여기서 말하는 삶은 이 땅에서 실행되는 방식의 삶이다. 그런 삶이 끝났다고 해서 우리의 존재 자체가 말살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불교의 윤회설은 사람이 해탈하지 못하고 죽으면 다른 동물이..

목사 구원(2) / 정용섭 목사

하나는 최후의 심판이다. 기독교인은 누구나 최후의 심판을 믿는다. 예외가 없다. 목사도 최후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 어떤 이들은 최후의 심판을 21세기에 어울리지 않는 종교 표상으로 생각할 것이다. 나는 아주 실질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고대인들의 생각과는 관점이 다르다. 고대인들이나 지금도 여전히 그런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최후의 심판을 공포로 받아들인다. 심판을 통해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구더기가 가득한 곳에 갇히거나 꺼지지 않는 불에 고통 받는다고 여긴다. 이런 지옥 표상은 기독교인의 영혼을 파괴시킨다. 성경에 나오는 그런 묘사는 문학적인 수사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삶은 파멸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그렇게 묘사한 것이다. 어떤 목사가 혐오스런 지옥 표상으로 신자들에게 공포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