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한복음7:37-38) 여기서 말씀하는 명절은 초막절인데 절기상, 의미상 추수와 풍요로운 수확을 주신 것에 감사하는 날로 우리의 추석과 비슷합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은 명절의 가장 절정인 날이고, 지금 우리로 말하면 추석이라고 하는 연휴 중의 딱 그날을 가리킵니다. 다만 우리는 연휴의 중앙에 중요한 날이 있지만 유대의 절기는 마지막 날이 그날이었습니다. 그날 그 명절을 지키는 자들은 적어도 겉으로는 목마르지도 않고, 가난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고, 한해에서 가장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감사도 있고, 기쁨도 있고, 잔치 분위기도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