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절이 하수상하니 주일날 교회예배 폐지에 대한 찬반 의견이 아주 분분하다. 공공의 유익을 위해 한시적으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면 되지 않느냐며 교회에서의 예배를 폐지하는 목회자도 있고, 목숨 걸고 사수해야 할 주일성수를 그깟 코로나 바이러스 땜에 죽을까봐 두려워 포기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교회에서의 예배를 고집하는 목회자도 있다. 심지어 그중 일부는 ‘믿으면 바이러스에 전염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실 것’이라면서 아예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예배를 드리고 있는 이들마저 있다.[2] 과연 어느 생각이 성경적일까? ‘생명의 위협이 있더라도 신자는 교회에서의 주일성수를 반드시 사수하는 게 옳은 것인가?’ ‘그렇게 교회에서 예배 드리더라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확진 환자나 사망자가 한 명도 생기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