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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레싱 「19호실로 가다」 / “가정 생활에도 나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한재욱 목사

인문학의 주인은 하나님, 인문학을 하나님께!오늘은 도리스 레싱의 소설 《19호실로 가다》를 하나님께 드리며, “가정 생활에도 나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도리스 레싱의 소설 《19호실로 가다》의 주인공 수전은 어느 날 이렇게 고백합니다.“처음 임신한 순간부터 나는, 말하자면 나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넘겼어. 아이들에게.”아내가 되고 엄마가 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얻는 일이지만, 동시에 자기 시간을 조금씩 내어 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밥을 차리고, 아이를 씻기고, 가족의 일정을 챙기다 보면 하루는 분명 가득 찼는데, 정작 ‘나’는 어디에도 없는 날이 있습니다.그래서 부부는 의논 끝에 꼭대기 층 빈방 하나를 수전의 방으로 내주었습니다. 온 식구가 그곳을 ‘엄마의 방’..

왜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을까? / 봉민근

왜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을까? 글쓴이/봉민근“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개역개정)은혜란 나를 보는 눈이 열리는 것이다.내가 어떤 존재인지 보지 못하는 자는 교만에 빠지기가 쉽다.모든 교만은 자기에 대한 합리화와 우월주의에서 나온다.성경을 통하여 나를 보지 못하면 말씀이 한낱 지식에 지나지 않는다.성경은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다.많은 사람들이 주의 이름으로 많은 기사와 이적을 행하고 선지자 노릇을 했을지라도 그날에 주께서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 하시는 말씀에 놀라게 될 것이다.이는 주의 이름을 부르나 ..

주님 편에 서기(수 10:1-15) / 김영봉 목사

본문: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은, 여호수아가 아이 성을 점령하면서, 여리고 성과 그 왕에게 한 것과 꼭 같이 아이 성과 그 왕을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쳤다는 소식과, 또 기브온 주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그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놀랐다. 기브온으로 말하면 왕이 있는 도성처럼 큰 성읍이고, 아이 성보다도 더 큰 성인데다가, 기브온 주민은 모두 용맹한 전사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은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전갈을 보냈다. “내게로 와서, 나를 도와주십시오. 우리가 함께 기브온을 칩시다.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하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