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6장 주 안에서 하나가 된 교회 /김형익목사 로마서 16장 주 안에서 하나가 된 교회 1. 이제 사도는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데, 당시 로마에 살고 있는 자신이 아는 성도들에게 문안하고 또 자신과 함께 있는 자들 중에 로마교회에 알려진 인물들의 인사를 전해준다. 16장에는 35명의 이름이 거론되며, ‘문안한다’는 단어가 22회 나온다.. 좋은 말씀/- 로마서묵상 2016.03.12
로마서 15장 형제를 기쁘게 하려는 동기로 살아라./김형익목사 로마서 15장 형제를 기쁘게 하려는 동기로 살아라. 1. 사도 바울은 14장에서 하던 이야기를 이어서 하고 있다. 결국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갈 5:6)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죄라고 지적했는데(23), 여기서 다시 그 말을 풀어서 자기를 기쁘게 하는 동기가 아니라 이웃을 기쁘게 하.. 좋은 말씀/- 로마서묵상 2016.03.11
로마서 14장 참된 믿음은 사랑으로 표현된다. /김형익목사 로마서 14장 참된 믿음은 사랑으로 표현된다. 1. 바울 사도는 13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사회 생활에 대한 가르침을 준 후에, 다시 14장에서 교회 생활의 원리로 돌아간다. 여기서 다루는 문제는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하라, 하지 말라는 지침을 주시지 않은 영역의 문제들이다. 도덕적인 문제.. 좋은 말씀/- 로마서묵상 2016.03.10
로마서 12장 믿음은 형제와의 관계에서 드러난다./김형익목사 로마서 12장 믿음은 형제와의 관계에서 드러난다. 1. 바울 사도는 로마서의 남은 부분 12~16장에서 우리가 얻은 구원의 영광에 걸맞은 삶을 살아가야 할 것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교훈들을 준다. 이제는 구약시대처럼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지는 않지만 구원을 얻은 성도는 자신을 하.. 좋은 말씀/- 로마서묵상 2016.03.09
로마서 11장 찬송이 터지게 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 /김형익목사 로마서 11장 찬송이 터지게 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 1. 이제 11장에서 바울 사도는 이스라엘 민족과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을 성령의 계시를 받아 기술하고 있다. 하나님은 전에 알던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결코 버리지 않으셨다(1~2). 엘리야 시대에도 그 시대가 다 하나님.. 좋은 말씀/- 로마서묵상 2016.03.08
로마서 10장 오직 믿음,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라/김형익목사 로마서 10장 오직 믿음,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라. 1. 선택과 주권의 교리를 말하는 바울 사도의 마음은 여전히 사랑하는 동족 이스라엘 사람들의 구원을 향한 열망으로 가득했다(1). 오늘날 복음전도의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택과 주권의 교리는 불신자들의.. 좋은 말씀/- 로마서묵상 2016.03.07
로마서 9장 하나님의 주권과 선택/김형익목사 1. 바울 사도는 구원의 영광스러운 즐거움을 누리는 중에서도 동족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한 연민 때문에 고통스러웠다. 사실 이 고통은 구원의 영광스러움을 누리기 때문에, 누리는 만큼 겪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로마서 9~11장에서 바울 사도는 온 인류의 구원과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 좋은 말씀/- 로마서묵상 2016.03.06
로마서 8장 그리스도인 선언/김형익목사 로마서 8장 그리스도인 선언 1. 7장의 마지막 부분이 많은 독자들에게 패배주의적인 느낌을 주는 듯 했지만, 바울 사도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었다. 오늘날 성경의 장 구분은 바울 사도가 의도했던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8장에 이어지는 ‘그러므로’라는 말에 주의해야 한다. .. 좋은 말씀/- 로마서묵상 2016.03.05
로마서 7장 율법 없는 복음은 값싼 은혜 /김형익목사 로마서 7장 율법 없는 복음은 값싼 은혜 1.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옛 주인인 죄와 불의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과 의의 종이 되었는가를 설명했다(6장).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죄를 지어도 상관 없을 뿐 아니라 죄가 .. 좋은 말씀/- 로마서묵상 2016.03.04
로마서 6장 의롭다 함을 받은 자는 전처럼 죄 가운데서 살 수 없다. 김형익목사 로마서 6장 '의롭다 함을 받은 자는 전처럼 죄 가운데서 살 수 없다' 1. 사도는 5:20에서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친다”고 한 말에 대한 반론을 다룬다.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를 더 지어도 되는가?”하는 문제다(1). 이것은 소위 율법폐기론 혹은 반율법주의의 논리다. 사도는 그리.. 좋은 말씀/- 로마서묵상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