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3840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눅 14:15-24)

눅 14:15-24 묵상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종말론적 구원의 초청에 참여한 자의 고백입니다.이미 도래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복입니다. 생명 구원의 복음을 거절하는 이들이 많습니다.길가에 떨어진 씨앗처럼 구원의 말씀을 들었으나일상의 삶에 매몰되어 복음을 거절한 자들입니다.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하십니다.강권적인 사랑에 반응한 심령이 가난한 자들이영생을 얻고 구원의 은혜를 누립니다. 구원의 초청에 반응함도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지금 여기서 구원을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그 은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오늘이게 하소서!

오는 같이 기쁜 날!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심을 찬양합니다. 때를 주관하시어 새 날을 주시고 새 아침을 주시며 오늘이라는 날을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놀라운지요! 머리 숙여 하나님을 경배하며 감사함으로 누리는  오늘이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사랑하는 김기환성도를 이 땅에 보내신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날이요 온 가족에게는 자랑스러운 날이며 이웃에게도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되는 좋은 날입니다. 김기환성도의 삶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만세 전에 택하여 부르시고 자녀 삼으시고 친히 함께하심으로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모든 믿음의 여정 가운데 성령님께서 사랑으로 강권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셨고 주님의 선한 일..

우리는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입었습니다.(막9: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지는 것이 나으니라”(막9:42)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귀하는 어떤 사람을 보고 자신들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배척하는 요한. 예수님은 요한의 편협함을 나무라십니다.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화목제물이 되신 주님. 우리는 그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로 살아감이 마땅합니다.  복음과 화평의 거침돌이 되어 살아가곤 합니다. 따뜻한 품과 기댈 언덕이 되게 하소서! 보혜사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행하게 하소서!

위선적인 믿음과 화석화된 신앙 (눅 14:1-14)

눅 14:1-14 묵상입니다. 안식일에 예수님을 식사자리로 초대한 바리새인.종교지도자들 앞에서 수종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세 번째로 안식일 논쟁이 벌어집니다. 식사자리를 덫으로, 환자를 도구로 사용하는 자들.거짓된 식사자리에서 진리를 선포하시는 예수님.위선적인 믿음과 화석화된 신앙을 질책하십니다. 잔치에서 겸손과 구제에 관해 교훈하시는 예수님.‘무릇 자기는 낮추는 자가 높아지리라’ 하시고의무나 우월이 아닌 진정한 자비에 대해 가르치십니다. 다함 없는 사랑과 갚을 길 없는 은혜를 입었습니다.겸손과 온유로 섬기며 나눌 수 있길 소망합니다.지금 여기서 선한 이웃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직 믿음과 은혜로 들어갈 좁은 문 (눅 13:22-35)

눅 13:22-35 묵상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곧 닫힐 구원의 문,오직 믿음과 은혜로 들어갈 좁은 문입니다.내일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들어가는 문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의 길입니다.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착하고 충성스런 종만이들어가는 천국 잔치가 열리는 구원의 문입니다. 예루살렘을 향해 탄식하시며 애통하시는 예수님.죽음에 직면하시지만 자비를 잃지 않으십니다.새 예루살렘을 위하여 십자가의 길을 가십니다. 좁은 문이지만 반드시 들어가야 할 문이기에믿음으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지금 여기서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심판의 유보는 회개의 기회를 주심입니다.(눅 13:1-21)

눅 13:1-21 묵상입니다. 세상 구원을 위해 회개를 촉구하시는 예수님.회개하지 않으면 멸망에 이른다 선포하십니다.심판의 유보는 회개의 기회를 주심입니다. 안식일에 꼬부라진 여인을 고치시는 예수님.안식일을 범했다는 종교지도자들을 책망하십니다.하나님은 제사보다 자비를 원하십니다.(마12:7)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로 교훈하시는 예수님.하나님 나라의 확장성과 능력을 말씀하십니다.이미 도래한 하나님 나라를 누림이 생명입니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나아갑니다.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게 하소서!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민감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의 주가 되시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의 주가 되시며 보혜사 성령님께서 지금도 우리에게 사랑으로 강권하심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이 시간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고백하며 기도하게 하심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고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예진 자매를 위해 기도합니다. 자매를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택하여 부르시어 자녀 삼아주시고 임마누엘 은총으로 함께하시며 여기까지  믿음의 여정을 인도하신 주심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귀한 형제를 만나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게 하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분명 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날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심을 찬양합니다. 때를 주관하시어 새 날을 주시고 새 아침을 주시며 오늘이라는 날을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놀라운지요! 머리 숙여 하나님을 경배하며 감사함으로 누리는  오늘이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사랑하는 형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날이요 온 가족에게는 자랑스러운 날이며 성도와 이웃에게도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되는 좋은 날입니다. 형수님의 삶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만세 전에 택하여 부르시고 자녀 삼으시고 친히 함께하심으로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모든 믿음의 여정 가운데 성령님께서 사랑으로 강권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셨고 주님의 선한 일..

생명과 구속의 은혜를 찬양하게 하소서!(눅 12:49-59)

눅 12:49-59 묵상입니다. 구원의 주,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세상에 화평이 아니라 분쟁을 주러 오셨다 하십니다.세상 구원을 위한 복음 선포에 의한 갈등입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를 탄식하시는 예수님.상대적인 관계에 매몰되어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는세대에게 시대를 분별하라 하십니다. 순종하여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베푸신 예수님.심판에 이르기 전에 회개하라 선포하십니다.하나님과의 화해의 길, 구원의 길입니다. 나에게 베푸신 생명과 구속의 은혜를 찬양합니다.때마다 일마다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며생명과 구속의 신비를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너희도 인자가 오심을 준비하고 있으라’(눅 12:35-48)

눅 12:35-48 묵상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다운 삶에 대한 교훈입니다.주인의 오심을 기다리는 충성스런 종의 삶,곧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종말론적 삶입니다. 깨어 주인을 기다리며 충성하는 신실한 종.충성한 종은 주인이 친히 섬기는 복을 받습니다.‘너희도 인자가 오심을 준비하고 있으라’  소명의 길을 가는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성령 안에서 맡겨진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며,일상의 삶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갑니다. 믿음의 고백이 일상의 삶으로 증거되며구원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