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3439

나에게 진리의 말씀이 임함은 사랑의 강권입니다.(신 31:30-32:14)

신 31:30-32:14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종 모세의 노래입니다.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공의로우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만이 믿고 의지할 반석이심을 고백합니다. 언약 백성에게 행하신 은총을 회고하는 모세.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시지만 백성은 아닙니다.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 권면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분깃이라 선언하는 모세. 하나님만이 이스라엘의 생명이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로 세워지길 강권합니다. 나에게 진리의 말씀이 임함은 사랑의 강권입니다. 그 생명의 말씀에 올바로 반응하게 하소서! 복음을 누리며 나누는 오늘이게 하소서!

언약 백성의 반역을 증언하는 슬픈 노래.(신 31:14-29)

신 31:14-29 묵상입니다. 언약 백성의 반역을 증언하는 슬픈 노래. 목이 곧은 언약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이요, 배역하는 자기 백성을 향한 사랑의 호소입니다. 하나님의 부재가 재앙의 원인이라 하는 백성들. 이들의 죄를 증언한 노래를 부르게 하시는 하나님. 은혜가 배역으로 이어지는 슬픈 노래입니다. 마지막까지 소명을 다하는 하나님의 종, 모세.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세우시고 권면하십니다. 모세 또한 언약 백성을 향하여 애가를 부릅니다. 연약한 나를 향한 애가는 사랑의 권면입니다. 그 사랑과 은혜가 나를 나되게 하십니다. 거룩한 두려움 가운데 은혜 안에 머물게 하소서!

“너희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요이1:4)

“너희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요이1:4)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진리의 말씀인 성경에 순종하는 삶이 복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롬13:10). 주신 계명대로 사랑함이 알짬입니다(요일3:23). 서로 사랑함이 하나님의 기쁨이요 자랑입니다. 믿음의 고백이 삶으로 증거되게 하옵소서!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아멘!

기도로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참 좋은 봄날 아침입니다. 때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의 주가 되시고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기에 그 은혜 안에서 감사함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를 여기까지 은혜 가운데 인도하신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비록 자주 믿음과 삶을 나누고 지내지 못함이 아쉽지만 그래도 마음과 기도 안에서 함께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어머니를 부르심에 머리를 숙입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셨기에 하나님의 품에 안기심은 복이지만 별리의 슬픔은 여전하기에 하나님께서 형제와 가족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모든 천국환송절차를 아름답게 하시고 온 가족이 주 안에서 하나 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맛보며 서로에게 힘이 되게 하실 줄 ..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의 주어는 하나님.(신 31:1-13)

신 31:1-13 묵상입니다.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의 주어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앞서 행하십니다. 백성들이 믿음으로 순종함이 마땅합니다. 모세를 대신하여 여호수아를 세우십니다.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 말라 격려하는 모세. 가나안 정복은 거룩한 믿음의 싸움입니다. 말씀에 순종함이 언약 백성의 정체성입니다. 백성들이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며 순종하게 함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들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고 믿음으로 나아가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함이 최고의 복입니다. 거룩한 두려움으로 말씀 앞에 세게 하소서!

언약공통체의 거룩은 언약 백성의 정체성.(신 29:14-29)

신 29:14-29 묵상입니다. 언약공통체의 거룩은 언약 백성의 정체성.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 언약에 충실함입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권면입니다. 우상숭배는 거룩한 하나님을 업신여김입니다. 스스로 주인 되고, 하나님에 대한 배역입니다. 교만과 탐심이며 그 결국은 패망입니다. 겸손과 순종은 언약의 복을 누리는 길입니다.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호소입니다. 탐욕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허무는 여우입니다. 나의 교만이 그 여우에게 먹이를 줍니다. 하나님과 말씀 앞에 종아리를 걷어야겠습니다.

오늘 소풍을 떠나려합니다.

봄이 무르익어 갑니다. 벌써 신록이 짙어갑니다. 아침햇살에 빛나는 도봉산의 신록이 참 아름 들입습니다. 나의 마음과 눈을 가장 싱그럽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신록의 품은 마치 어머니 품과 같습니다. 고향의 정취이고 마음이 머물 곳입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삶의 무게 때문인지 그 순수함을 누릴 나의 마음이 퇴색되었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이 신록을 다시 누리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총입니다. 오늘은 늦잠을 잤습니다. 기억이 되지 않는 꿈으로 많이도 헤매기도 했는데 감사하게도 몸은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누리는 가벼움입니다. 이제야 몸살기와 체기가 물러가나 싶습니다. 이제라도 봄의..

언약공통체의 거룩은 언약 백성의 정체성.(신 29:14-29)

신 29:14-29 묵상입니다. 언약공통체의 거룩은 언약 백성의 정체성.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 언약에 충실함입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권면입니다. 우상숭배는 거룩한 하나님을 업신여김입니다. 스스로 주인 되고, 하나님에 대한 배역입니다. 교만과 탐심이며 그 결국은 패망입니다. 겸손과 순종은 언약의 복을 누리는 길입니다.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호소입니다. 탐욕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허무는 여우입니다. 나의 교만이 그 여우에게 먹이를 줍니다. 하나님과 말씀 앞에 종아리를 걷어야겠습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 (신 29:1-13)

신 29:1-13 묵상입니다. 호렙산에서 출애굽세대와 언약을 세우신 하나님. 모압에서 광야세대와 다시 언약을 세우십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언약의 말씀에 순종함이 언약 백성의 정체성. 언약 백성다운 삶을 살지 못한 출애굽세대. 하나님께서 다시 언약을 상기시키십니다. 언약 갱신에 부르심은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열방과 자기 백성을 향한 사랑의 호소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관계는 생명이요 복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함이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이 복이요 형통입니다. 지금 여기서 복음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하나님을 떠나면 우상과 자신이 주인 됩니다.(신 28:58-68)

신 28:58-68 묵상입니다. 출애굽의 구원과 언약의 땅을 허락하심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이요 은총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언약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불순종하며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면 언약 백성의 특권이 사라짐은 당연합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우상과 자신이 주인 됩니다. 죄악의 포로가 되고 철저한 파멸에 이릅니다. 멸망을 말하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곤 하지만 신앙을 욕망의 수단으로 여길 때가 많습니다. 말씀 앞에 무릎 꿇고 깨어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