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3913

말씀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시 119:49-64)

시 119:49-64 묵상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사모하는 시인.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기억하며,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하여 긍휼을 구합니다. 소망과 위로가 되는 말씀을 기억하는 시인.주의 말씀은 고난 중의 노래라고 고백하며,말씀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분깃이라 고백하는 시인.온 땅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다 고백하며,주의 말씀을 사랑하며 순종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고난을 통하여 말씀을 가까이함은 은혜입니다.말씀을 통하여 주의 인자를 누림은 복입니다.주님의 긍휼을 의지하여 오늘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믿음의 도반이요 믿음의 동역자입니다.(히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히3:13)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기르시는 백성이요 하나님의 손이 돌보시는 양입니다.(시96:7)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 있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완고하여 죄의 유혹에 넘어지 않도록 말씀의 교제 안에서 서로 격려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도반이요 믿음의 동역자입니다. 성령님께서 사랑으로 강권하심을 찬양합니다.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민감하게 도우소서! 지금 여기서 복음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언약의 말씀에 의지하여 소망의 길을 가는 시인.(시 119:33-48)

시 119:33-48 묵상입니다. 언약의 말씀에 의지하여 소망의 길을 가는 시인.선한 목자 되시는 주님의 음성을 사모합니다.생명의 지혜를 구하며 순종을 다짐합니다. 말씀만이 생명의 길로 인도하리라 믿는 시인.말씀으로 세상의 권세와 자신의 욕망을 이기고,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나누기를 원합니다. 언약의 말씀을 의지하며 구원을 기다리는 시인.주의 진리로 생명의 자유를 누리기를 소망하며,말씀에 의지하며 담대히 믿음의 길을 갑니다. 주의 생명의 말씀이 나의 호흡을 주장하고주의 진리의 말씀이 나를 자유하게 합니다.주의 구원의 말씀을 기준 삼아 살아가게 하소서!

생명의 말씀만이 영혼을 소생시키십니다.(시 119:17-32)

시 119:17-32 묵상입니다. 믿음의 순례길은 영적 전투의 연속입니다.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한 나그네 길입니다.말씀으로 무장한 자만이 그 길을 갑니다. 믿음의 여정은 십자가 고난의 길입니다.언약의 말씀이 소망과 이정표가 됩니다.낯선 여정의 동반자가 되고 힘이 됩니다. 믿음의 길 가운데 영적 침체기도 있습니다.생명의 말씀만이 영혼을 소생시키십니다.진리의 말씀을 따르는 자에게 능력이 임합니다. 생명의 길을 가게 하심은 주님의 은혜입니다.때를 따라 말씀의 은혜를 베푸심을 찬양합니다.저의 영의 귀와 눈이 열려있게 하소서!

복 있는 사람은 말씀을 즐거워하며 묵상합니다.(시 119:1–16)

시 119:1–16 묵상입니다. 말씀을 가까이함이 하나님을 가까이함입니다.계시의 말씀은 하나님의 특별은총입니다.복 있는 사람은 말씀을 즐거워하며 묵상합니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말씀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로 인도합니다.말씀대로 살아갈 서원을 주심도 은혜입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자에게 참 안식이 있습니다.말씀이 행실을 깨끗하게 하며 자신을 지킵니다.말씀은 성령의 검이요 구원의 방패입니다. 내게 생명의 말씀이 임함은 신비입니다.생명과 진리의 말씀이 나를 나 되게 합니다.그 은혜를 누리며 나누는 오늘이게 하소서!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아 8:5 -8:14)

아 8:5 -8:14 묵상입니다. 언약적 사랑과 독점적 친밀함을 말하는 신부.신랑의 사랑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합니다.대체 불가능한 사랑의 가치를 토로합니다.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된 신부.성숙한 사랑과 거룩한 행실로 자신을 가꾸며신랑의 청혼의 때를 준비하며 기다립니다. 신부를 초청하며 함께 가자 노래하는 신랑.신랑의 사랑의 초청에 사랑으로 응하는 신부.사랑으로 하나 되어 함께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만이 나의 존재의 근원이 되고예수님의 은혜만으로 나의 삶이 해석되고성령님의 동행하심이 나의 힘이 됩니다.

참 좋은 계절입니다.

참 좋은 계절입니다. 늘 마음속에 담고 싶은 풍경에 마음마져 물들어가는 듯 하네요. 그런데 이 좋은 시간은 왜 이리 짧게 느껴지는지... 맘껏 즐겨야겠습니다. 봄날의 외출은 좋아겠네요. 이 좋은 계절에 좋은 벗들과 함께할 수 있음은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이네요. 기회가 되는대로 좋은 벗들과 즐거운 시간 많이 갖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매인 것은 없는데 이곳의 생활에 길들여지니 조금씩 새로운 일들이 생기고 새로운 관계가 이루어지니 나름 새로운 틀이 생기고 있나 봅니다. 이 또한 감사하네요. 건이와의 여행 계획이 손조롭게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낯선 일들 가운데 주님 주시는 은혜 가운데 넉넉히 감당하시며 건이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소망합니다. 과감히 도전해 보시고요! 분명 잘 감당하시리라 믿습니..

신랑의 사랑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신부 (아 7:1 - 8:4)

아 7:1 - 8:4 묵상입니다. 춤추는 신부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신랑.춤추는 신부의 모습을 독점하고 싶어합니다.서로 사랑하는 부부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신랑의 사랑을 갈구하는 신부의 화답입니다.‘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다’ 고백하고신랑의 사랑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합니다. 사랑의 고백이 삶으로 행해지길 원하는 신부.사랑하는 신랑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줍니다.그 사랑이 흔들림 없이 지속되길 원합니다. 내 안에는 사랑의 행함과 진실함이 부족합니다.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화답하길 원합니다.보혜사 성령님께서 사랑으로 강권하소서!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아 6:4-13)

아 6:4-13 묵상입니다. 이별의 고통을 통해 더 깊어진 사랑과 신뢰.신랑은 신부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합니다.더 성숙하고 더 신뢰하는 사랑의 고백입니다. 신랑은 아내가 가장 소중하다고 고백합니다.‘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예루살렘 여인들도 복된 자라 칭찬합니다. 신랑과의 만남을 사모하며 달려나아가는 신부.신랑은 자신의 병거에 신부를 오르게 합니다.이전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눕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주님을 향한 나의 마음이 흔들릴 뿐입니다.성령님께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소서!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아 5:2-6:3)

아 5:2-6:3 묵상입니다. 사랑의 갈등과 함께 찾아온 이별의 고통.‘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대답이 없구나’ 사랑을 고백하며 관계 회복에 나선 신부.신랑을 그리며 신랑의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첫사랑 회복이 관계 회복의 시작입니다. 신랑을 찾은 신부의 사랑의 노래입니다.‘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허무는 여우가 있습니다.교만과 위선이 내 안에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믿음과 겸손과 순종에 먹이를 주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