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아 6:4-13)

새벽지기1 2025. 4. 28. 05:20

6:4-13 묵상입니다.

 

이별의 고통을 통해 더 깊어진 사랑과 신뢰.

신랑은 신부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더 성숙하고 더 신뢰하는 사랑의 고백입니다.

 

신랑은 아내가 가장 소중하다고 고백합니다.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예루살렘 여인들도 복된 자라 칭찬합니다.

 

신랑과의 만남을 사모하며 달려나아가는 신부.

신랑은 자신의 병거에 신부를 오르게 합니다.

이전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눕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주님을 향한 나의 마음이 흔들릴 뿐입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