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6:4-13 묵상입니다.
이별의 고통을 통해 더 깊어진 사랑과 신뢰.
신랑은 신부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더 성숙하고 더 신뢰하는 사랑의 고백입니다.
신랑은 아내가 가장 소중하다고 고백합니다.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예루살렘 여인들도 복된 자라 칭찬합니다.
신랑과의 만남을 사모하며 달려나아가는 신부.
신랑은 자신의 병거에 신부를 오르게 합니다.
이전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눕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주님을 향한 나의 마음이 흔들릴 뿐입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소서!
'믿음의 여정 > 2. 말씀 묵상(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랑의 사랑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신부 (아 7:1 - 8:4) (0) | 2025.04.29 |
---|---|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아 5:2-6:3) (0) | 2025.04.27 |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아 4:1-5:1) (0) | 2025.04.26 |
혼인을 앞둔 여인의 신랑을 향한 애틋한 사랑.(아 3:1-11) (0) | 2025.04.25 |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 2:8-17) (0) | 2025.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