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시편73:1-3) 하나님은 마음이 정결한 자를 찾으시고,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십니다. 이 시편을 기록한 시인은 악인의 형통함과 오만한 자를 보며 질투의 마음을 품었을 때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라고 했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시73:13-14)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상황, 이런 사람, 이런 일 앞에 놓일 수 있고, 우리 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