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 종훈이 친구에게 샬롬을 베푸시옵소서! 어제는 아주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긴 여행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저의 고향 친구를 만났습니다. 어릴 적 고향 친구입니다. 까마득한 기억 속의 친구이지만 항상 나의 맘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 어머니는 나.. 믿음의 여정/3. 친구이야기 201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