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 ② 우리는 사랑과 믿음을 분리해서는 안 된다. ② 우리는 사랑과 믿음을 분리해서는 안 된다.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믿음을 강조해 왔다. 우리는 신자다. 나는 오히려 우리가 사랑하는 자로 알려졌으면 한다. 오직 믿음으로(Sola fide)는 16세기 종교개혁의 표어였는데, 옳은 주장이다. 칭의 ‐ 하나님 앞에 받아들여짐 ‐.. 좋은 말씀/-온전한기독인 2016.09.05
[3-4-1] ① 우리는 구원자와 주님을 분리해서는 안 된다. ① 우리는 구원자와 주님을 분리해서는 안 된다. 나는, 어떻게 일부 사람들이 그렇게 하려고 하는지 믿을 수가 없다. 그들은 여러분이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이고 나서, 몇 년이 지나면 여러분의 주님으로서 그에게 복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신약을 보면, 그와 같은 가르침은 옹호될 .. 좋은 말씀/-온전한기독인 2016.09.04
[3-4] 구원에 대한 좀 더 나은 교리 4. 구원에 대한 좀 더 나은 교리 우리 가운데, 구원이라는 말을 하찮게 만들려는 경향이 꾸준히 있어 왔다. 때때로 우리는 구원이 우리의 죄에 대한 용서를 의미할 뿐이라고 생각하며, 밤에는 베개 밑에 천국행 개인 여권을 갖고 있다고 꿈꾼다. 다른 말로 표현해, 우리는 구원을 사사로운 .. 좋은 말씀/-온전한기독인 2016.09.01
[3-2] 인간에 대한 좀 더 나은 교리 2. 인간에 대한 좀 더 나은 교리 박애 정신과 인류애에 바탕을 둔 일 모두가 인간에 대한 우리의 평가에 따라 좌우된다. 모든 인간의 가치 및 존엄에 대한 우리의 이해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우리는 더욱더 그들을 섬기고자 한다. 그렇다면 세속적 인본주의자들이 인간의 복지에 헌신하.. 좋은 말씀/-온전한기독인 2016.08.31
[3-1-2] ② 하나님은 칭의의 하나님일 뿐 아니라 정의의 하나님이시다. ② 하나님은 칭의의 하나님일 뿐 아니라 정의의 하나님이시다. 그 분은 죄인들의 구세주이시다. 또한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화내기를 더디 하시고 매우 온유하시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너무 왜소할 때가 많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를 너무 종교적으로 만들고, 하나님의 주된 .. 좋은 말씀/-온전한기독인 2016.08.28
[3-1] 하나님에 대한 좀 더 나은 교리 1. 하나님에 대한 좀 더 나은 교리 "우리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 처음으로 이 말을 한 사람은 필립스(T. B. Phillips)인데, 이후로 이 말은 종종 인용되어 왔다. 우리는 성경의 살아 계신 하나님이 여전히 전 인류에게 그리고 전 인류의 온전한 삶에 관심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망각하는 경향이.. 좋은 말씀/-온전한기독인 2016.08.26
[제3장] 사회적 책임 나는 우리 모두가 최근 교회 내에 다소 심각한 양극화 현상이 있었음을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일부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고 복음 전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다. 반면에 다른 그리스도인들, 특히 에큐메니컬(ecumenical) 운동(종파 및 교파 연합 운.. 좋은 말씀/-온전한기독인 2016.08.25
[2-3-2] ③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다. ③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다. 우리는 창조 시에 하나님이 인간의 협력을 얻기 위해 자신을 의도적으로 낮추셨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 분은 땅이 스스로 생산적이 되도록 창조하지는 않으셨다. 그분은 인간에게 땅을 다스리는 지배권을 주셨다. 인간은 그것을 정복하고 .. 좋은 말씀/-온전한기독인 2016.08.23
[2-3-1] ① 일은 일하는 자의 성취를 위함이다 ① 일은 일하는 자의 성취를 위함이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창조성 안에서 즐거움과 성취를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그의 형상대로 지으셨으며, 인간에게 지배권을 주셨다는 두 가지 주장을 함께 묶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간이 소유한 지배권은 그.. 좋은 말씀/-온전한기독인 2016.08.21
[2-3] 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이제까지 우리는 소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섬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제 세 번째로 일에 대한 성경적 교리를 다루고자 한다. 이에 앞서 한마디 한다면, 목사는 이 주제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기에는 가장 부적합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잘 알다시피 목사.. 좋은 말씀/-온전한기독인 201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