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초막생활인가?(추수감사절) (레위기 23:39-43 오늘은 추수감사절이다. 구약의 절기로 보면 초막절이다. 추수감사절은 17세기에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이 지키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지만, 그 깊은 뜻을 알려면, 우리는 구약의 초막절로 돌아가야 한다. 초막절은 모든 수확물을 저장하고서 이레 동안 지키되, 첫날과 여덟째 날..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8.02.08
초막절(추수감사절) 첫날 (레 23:34-36,39-43) 하나님께서 명절을 지키라고 하시는 것은 명절을 계기로 하여,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함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훈련을 하기 위함이다. 다음 주일은 추수감사절로 교회가 지킨다. 우리 교회는 3절기를 명절로 지킨다. 성탄절, 부활절, 추수감사절이다. 성탄과 부활이 있..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8.02.07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딤후 2:15-21) 1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해야 한다.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말씀을 분별한다는 것은, 순전한 말씀과 혼잡한 말씀을 분별하는 것이다. (고후2: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8.01.31
고난 중의 위로 (시 119:49-56) 1 왜 성도에게 고난을 주실까? 이스라엘의 출애굽의 역사가 우리 믿음의 여정을 밝혀 준다. 기적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의 노예로부터 구출하셨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으나 곧장 가지 않고 광야를 거치게 하셨다. 광야생활은 그들 속에 있는 애굽적..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8.01.24
다니엘의 믿음 (단 6:14-26)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니엘의 믿음을 본받으라고 하신다. 믿음이 무엇인가? 나를 믿고 세상을 믿고 우상을 섬기던 사람이 이를 버리고 참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내가 믿던 대상이 달라지는 것이요. 그 결과, 사는 목적이 달라지는 것이 믿음이다. 그래서 소요리문답 제..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8.01.19
위의 것을 찾으라 (골 3:1-6) 1.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는가?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해서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사람들이다. (롬6:10-11)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8.01.17
우리를 만드시는 하나님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어 가심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자. 우리가 우리 멋대로 우리 식으로 우리 자신을 만들도록 내버려두시지 않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시작하신 그분이 예수의 날까지 끝까지 우리를 만들어 가실 것이다. (빌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12.21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롬6:16) 무언가에 종 노릇하며 종의 멍에를 메고 있는 사람은 진정한 자유인이 아니다.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진정한 자유인..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12.19
악인들의 형통과 종말 (시 73:1-9) 시 73편은, 악인의 형통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이 시를 쓴 아삽은 ‘하나님이 참으로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신다는 것’을 믿으면서도, 그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그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다.’ 그 이유는,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서는 그 오만한 자를 시기하..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12.14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시 62:5-8)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왜 사람들은 하나님만 잠잠히 바라지 못할까? 내 뜻, 내 야망을 내가 어서 빨리 이룰려고 하기 때문 아닐까?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고 기다릴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출애굽의 대역사를 이룬 모세의 잠잠히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