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행 20:28-32) 행 20장은 밀레노에서의 고별 설교로 유명한 장이다. 그가 3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에게 하는 고별 설교이다. 그는 지금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다고 성령이 증언하고 있다. 그들이 다시는 자기 얼굴..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9.07
전제와 같이 부어지고 (딤후 4:6-8)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전제’는 지난 번역에서는 ‘관제’로 번역되었다. ‘전제’(drink offering,헌주)는 구약에서 행해진 제사의 하나이다. 번제 소제와 같이 드려진 제사이다. ‘전제’는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붓는(쏟는) 의식을 취했다.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9.03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 (딤전 4:1-10,15)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다(롬1:6).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다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세움 받는 자들이다. 내 신분과 사명에 대해 분명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하..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8.30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1-8) 고전 15장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 다룬다. 부활장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존 낙스의 장이라고도 한다. 부활에 대해 의문이 생기면 이 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확신과 소망을 가지라.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은 사도들이 전한 복음의 핵심이다. 그들..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8.23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빌 2:5-8) 1. 십자가가 없으면 부활도 영광도 영생도 없다. 그것이 기독교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교회들은 카톨릭 시절부터 부활절 전 한 주간을 고난 주간으로 지키고 있다. 부활절 전 40일 동안을 사순절로 하여 지키기도 한다. 절기라는 것이 도움도 되지만, 폐해가 더 많아 종교개혁자들은 성경..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8.22
그리스도와 교회 (엡 5:26-27)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는 참으로 중요한 관계이다. 그분은 교회의 머리이시고 교회는 그분의 몸이다. 우리는 그분의 몸인 교회를 이루는 지체들이다.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30절) 교회의 머리가 되시기 위해서 주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자신을 주셨다. “그리스도께서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8.10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 5:13-17)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시작한 사람들이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3장에서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책망한다. 갈 3:3은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이 말씀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들이, 유대인들의 꼬임에 빠져, 거기에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8.08
말씀과 능력의 균형 (고후 6:7) 1.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일꾼으로써 많은 고난을 겪었다. 6장 4-6절을 보니까, 그는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을 겪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그는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으로 살았고, 성령의 감화..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8.06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고후 4:16-18) (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믿음의 사람들은 낙심하지 않아야 한다.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나를 믿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가? 그러면, 이 말씀을 항상 기억하라. 특히 환경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8.02
내 제자가 되려면 (눅 14:25-27) 1. 수많은 무리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수많은 무리들을 모을려고 하고 움직일려고 하는 것이 세상이다. 교회도, 세상에 있고, 세상을 움직일려고 하니까,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가는 것을 좋아한다.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가는 것을 자랑하고 어떻게든 그 수를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