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95:7) / 이금환 목사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편95:4-7) 사람은 하나님께 허리를 굽혀 경배하고, 무릎을 꿇어 예배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땅의 깊은 곳이라도 손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신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다 하나님이 소유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바다도, 땅도, 모든 만물도 다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이러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는 허리도 굽히지만 마음의 허리도 굽히고, 무릎도 꿇지만 마음의 무릎도 꿇고,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배, 하나님이 기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