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하겠다.주님께서는 엄히 징계하셔도, 나를 죽게 버려 두지는 않으신다.구원의 문들을 열어라. 내가 그 문들로 들어가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겠다.이것이 주님의 문이다.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갈 것이다.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에게 구원을 베푸셨으니,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집 짓는 사람들이 내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니, 우리의 눈에는 기이한 일이 아니랴?---------1. 광주 5.18좋으신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위로와 새롭게 하시는 은혜가 교우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오늘은 부활절 제5주 주일이며, 5.18 민주화운동 45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45년 전 5월 18일도 주일이었습니다. 군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