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2732

인생의 끝은 끝이 아니다. / 봉민근

인생의 끝은 끝이 아니다. 글쓴이/봉민근인생의 끝은 끝이 아니다.하나님이 끝이라 해야만 끝이다.세상에서의 끝은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일 뿐이다.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의 부활로 믿지 않는 자는 사망의 부활로 다시 살아날 것이다.믿는 자에게 그날은 천국 가는 날!또 어떤 이에게는 심판의 날!환호와 통곡이 천지를 뒤흔들 것이다.죽으면 끝이라 생각하며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고 사는 자여!어찌할꼬!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당신의 행동을 달아보시며 복과 저주의 저울을 쥐고 계신다.산다고 다 사는 것이 아니다.하나님 앞에서 산 것만이 진정으로 사는 것이다.지금 불 벼락이 안 떨어진다고 심판이 없다고 안심하다가 후회하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죽음이 끝이 아니다.죽음 너머에 영원한 세상이 ..

누구를 위한 헌신인가? / 봉민근

누구를 위한 헌신인가? 글쓴이/ 봉민근 사람이 하나님께 구하지 않는 이유는 간절하지 않기 때문이다.간절하면 무엇이든 구하는 자가 된다.목적이 있고 간절함이 있으면 모든 것을 투자하는 것이 사람이다.우리가 주님을 간절히 찾지 않는 이유도 하나님이 인생에 주인임을 모르고자기 힘으로 살려고 하는 자만심이 가득하기 때문이다.믿음은 무조건 믿는다고 믿음이 성립되는 것이 아니다.믿음을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시켜서도 안 된다.자신의 욕심에서 일어나는 신념이나 맹종을 믿음이라 하지 않는다.하나님에 대한 간절한 사모함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그런 사람은 무엇을 해도 형식적이고 자신의 공로주의를 앞세워내가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했는데라는 수식어를 떼어내지 ..

나는 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사는가? / 봉민근

나는 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사는가? 글쓴이/봉민근모든 사람은 죄로 인하여 상처받은 영혼들이다.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이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다.성경의 핵심 주제는 죄의 문제다.죄의 문제가 없었다면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더 이상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아마 성경도 필요가 없었을지도 모른다.죄는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갈라놓았다.타락한 인간은 죄를 거부할 능력을 잃었다.죄에 대해서는 무능력한 것이 인간이다.하지만 죄의 대가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원인을 알아야 처방도 할 수 있듯이 우리의 죄는 드러내야 한다.상처를 숨기면 숨길수록 병은 더욱 악화가 된다.우리는 죄의 문제를 집요하고 심도 있게 다루어야 한다.우리에게 선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죄로 인하여 심판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

관계 바로 세우기 / 봉민근

관계 바로 세우기 글쓴이/봉민근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어디에서 오는가?관계가 깨어지면 모든 것이 깨어진다.인생에 가장 많은 큰 실패는 관계의 실패다.세상을 자기 스스로 혼자만의 능력으로 행복을 누리며 사는 사람은 없다.인간은 관계적 동물이다.아무리 큰소리쳐도 혼자서는 못 산다.인간의 삶 자체가 관계 속에서 살도록 지음 받았다.세상은 내가 있으면 상대가 있고 창조주가 계시면 피조물이 있다.신앙이란 한마디로 하나님과의 관계다.사랑도 미움도 절망도 인생사 모두가 관계 속에서의 문제다.그리스도가 아닌 것에 인생의 줄을 서면 결국 그 인생은 실패자가 된다.방주를 지었다고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방주 속에 들어가야 구원이 있듯이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으면 그는 구원과는 관계가 없는 영적 고아가 된다.우리..

주의 임재 안에 사는 사람 / 봉민근

주의 임재 안에 사는 사람 글쓴이/봉민근성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주님의 임재 안에서 사는가 하는 것이다.주님의 임재가 없는 생명은 영적으로 죽은 것이나 다르지 않다.믿음이란 그 열매를 통하여 결과를 보면 안다.잘 믿는 것과 잘 믿는 척하는 것은 그 열매가 다르다.잘 믿는 사람은 모든 것에 기쁨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진정한 기쁨을 누리지 못하며 산다.주님의 임재 안에 사는 사람은 삶이 다르다.언제나 겸손하고 하나님 앞에서 죄짓는 것을 두려워한다.다윗처럼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영적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이다.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사람이라는 말이다.단언컨대 그리스도를 벗어나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면..

누가 그리스도인인가? / 봉민근

누가 그리스도인인가? 글쓴이/봉민근손양원 목사님께서는 예수님께 중독되고 싶다는 말씀을 남겼다.그리스도인은 주님께 한없이 빠지고 싶은 욕망이 있어야 한다.그야말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말씀에 세뇌되어 그것에 이끌려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사람이다.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을 수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예수님이 아니면 말이 되지 않는 인생으로 살기를 원한다.이것이 믿음의 힘이다.생명도 모든 재산도 재능도 모두 주를 위하여 헌신하고픈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성경은 주를 위하여 기꺼이 목숨 버리기를 주저하지 않는 이들을 향하여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 말씀했다.말로만 믿음을 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자..

과거의 신앙에 머물러 있는 자 / 봉민근

과거의 신앙에 머물러 있는 자        글쓴이/봉민근진짜 신자는 과거의 신앙에 만족하지 않는다.과거의 신앙을  자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과거에 좋았던 신앙은 과거로 끝난 것이다.어떤 이는 평생을 과거의 신앙에만 매달려 추억에 잠겨 산다.예전에 나의 집에 금송아지가 있었다 할지라도 지금 없으면 없는 것이다.예전에 좋았던 그 신앙이 지금 작동하고 있지 않으면 그 신앙은 이미 소멸한 것이다.살아있는 신앙은 날마다 자라서 불타오르고 늘 새로움을 추구한다.과거에 내가 하나님을 사랑했었다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더 깊고 높고 넓은 곳을 향하여 나아가야 한다.신앙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지금이 중요하다.믿음이 과거만 못하다는 것은 신앙이 퇴보했다는 말이다.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

믿음으로 선택하기

믿음으로 선택하기       글쓴이/봉민근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우리의 미래는 지식에 있지 않고 믿음에 달려 있다.믿음은 미래를 맡기는 것이다.믿음 없는 삶은 허상이다.성공은 한때 잠깐이요 영원하지 않다.믿는다면 하나님께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믿음은 행동하게 만드는 영원한 진행형이다.행함 없는 것은 믿음이 실종된 것이다.새가 날지 않으면 새가 아니요 물속을 헤엄칠 수 없다면 물고기가 아니듯믿음으로 살지 않는 자는 신자가 아니다.믿음으로 하지 않고 뒤로 물러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회의론자들은 문제만 찾아내고 말만 하지만 일은 믿음의 사람이 해낸다.진짜는 꾸미지 않아도 진짜로서 빛이 난다.온전한 믿음의 사람은 그의 삶 자체가 믿음으로 짜여 있다.마음 중심에 믿음의 문이 닫히면 현상만 보..

현상을 보지 말고 주님을 보라. / 봉민근

현상을 보지 말고 주님을 보라.                글쓴이/ 봉민근           우리는 보이는 현상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무엇이든 제대로 알려고 한다면 본질을 알아야 한다.시작이 어디인지 근원이 무엇인지를 알면 만물의 주인을 알게 된다.답은 언제나 주님 안에 있다.세상의 모든 사물을 보면서 그것을 지으신 분을 기억해 내는 것이 믿음이다.창조주를 기억하며 사는 것이 피조물의 마땅한 의무다.하나님을 알려고 하면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최선이다.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살려고 한다면 관계가 제대로 되어야 한다.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되면 인생도 잘못된다.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믿음도 기도도 깊이의 문제다.신앙생활을 오래 했다고 신앙이 깊어지지 않는다.교회 주변만 서성이고 맴도는 신앙은 절대로 성장할..

기도 없이는 믿음도 없다 / 봉민근

기도 없이는 믿음도 없다         글쓴이/봉민근믿음의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다.기도하지 않는 자는 100% 불신자라고 말을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기도는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로 옮기는 것이다.기도가 깊어지면 기도가 예배로 바뀐다.기도가 하나님을 향한 경배요 하나님을 높이는 수단이다.세상을 신앙의 눈으로 보면 세상이 달라 보이듯 기도하는 사람은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다.하나님의 하신 일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이것이 믿음의 힘이다.기도는 무너진 심령에 회복의 시작이요 하나님께 나가는 관문이다.기도는 변질되고 죄에 물든 나를 회복시키며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스승이다.기도는 인간에게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끈이다.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