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2707

하나님께 미칠 수밖에 없는 이유 / 봉민근

하나님께 미칠 수밖에 없는 이유        글쓴이/봉민근세상에 믿음보다 강력하고 무서운 것은 없을 것이다.죽음을 불사하는 것이 믿음이다.사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다는 것은 이삭을 드린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 자신을 드린 것이요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린 것이다.아브라함이 그랬듯이 믿음은 나를 포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나의 이삭을 주님의 제단에 올려놓기까지는 믿음을 믿음이라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신앙에는 믿음의 고수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믿음은 경지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내려놓고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십자가를 진다는 것 또한 나를 포기하고 죽음의 자리에 까지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다.우리가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지만 실상은 세상에 내 것이란 없다.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

그저 교회만 다니면 안 된다./ 봉민근

그저 교회만 다니면 안 된다.       글쓴이/봉민근날마다 무너지고 넘어지는 것이 인간의 의지라는 생각이 든다.사람의 결심과 각오는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언제나 바뀌고 변질될 될 수가 있다.세세토록 변함없는 것은 오직 주님의 말씀뿐이다.주님이 내게 계셔서 정말 다행이다.굳건히 믿고 의지할 오직 한 분이시기 때문이다.어린 시절 타 종교에도 많은 관심을 갖은 적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를 부르셨다.지나 놓고 보니 하나님이 선택하고 부르신 사람들에게는 그 징조가 보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하나님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은 교회를 비판하든 아니면 관심을 갖든 교회에 대하여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믿음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서만 갖게 된다는 사실이다..

두고 보면 안다. / 봉민근

두고 보면 안다.               글쓴이/ 봉민근           인생의 모든 것은 결과가 말해준다.열매를 보면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알 수가 있다. 나는 진정한 예배자인가?결과를 보면 안다. 그 열매가 말해 줄 것이다.진정으로 회개하고 새사람이 되었는가?두고 보면 안다. 변화된 삶으로 판가름이 날 것이다.눈물 콧물 흘리며 회개하고도 열매가 없다면 거짓 회개를 한 것이다.아무리 기도를 많이 해도 그 기도가 진실된 것이었는지 두고 보면 안다.기도한 대로 살아야 그 기도가 진짜다.가짜는 드러나게 되고 가라지는 불살라지게 될 것이다.그렇게 사랑을 말하며 살아왔지만 진정한 사랑의 사람인지는 주님 앞에 서게 되는 날 분명하고도 똑똑하게 자신의 정체를 보게 될 것이다.주님께서 말씀하신다.너의 그 믿음..

이 한 말씀만 붙잡고 살아도 / 봉민근

이 한 말씀만 붙잡고 살아도       글쓴이/봉민근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불평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인다.내 눈에 어떤 색안경을 끼고 보느냐에 인생이 달려있다.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감사는 감사하는 마음의 문이 열린 자만이 할 수가 있다.천하를 얻고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평생을 그렇게 산다.오늘 내가 눈을 뜬것이 우연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돌보심인가?우리가 하나님의 돌보심을 믿지 못하면 믿음은 그 뿌리째 흔들리게 된다.세상을 호령하고 국가를 경영한다고 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가 없다.세상을 다스리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모든 주권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인간사 모든 것은 하나님의 돌보심..

분노는 선택이다. / 봉민근

분노는 선택이다.         글쓴이/봉민근세상에 자기중심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지나친 것이 문제다.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 사람은 분노를 쉽게 나타낸다.자신은 옳다고 주장하며 살지만 누구나 자신의 의는 절대적이지 않다.자신을 정확한 저울에 올려놓고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완전한 사람이다.감정도 경영이라는 말이 있다.감정을 잘 다스리는 자가 성숙한 인격의 사람이다.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는 성경의 말씀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분노는 선택이다.분노는 다스릴 수 있다.하고 싶은 말을 다하면 그 자리에서는 속이 시원할지 몰라도 반드시 후회가 찾아온다.분노는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이다.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영웅이다.화를 내는 사람은 이미 패배자다.분노는 파괴적이고 분노의 끝은 관계..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인생 / 봉민근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인생       글쓴이/봉민근삶이 힘든 것은 마음속에 욕심의 짐을 가득 지고 살기 때문이다.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무거운 삶의 무게에 사람들은 지쳐가고 힘들어한다.세상을 열심히 살아야 하겠지만 열심히 산다고 모든 것이 뜻한 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믿음이란 이래서 필요한 것이다.전능자를 의지하고 모든 짐을 맡기면 자유로 것이 인생인데 사람들은 그것을 하지 못한다.인간의 욕심이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죄를 짓게 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했다.자기 힘으로 살려고 하는 것이 불신자며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것이 신앙이다.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보다 더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다.아니 오히려 하나님보다 사람들을 더 믿고 그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를 쓴다.하나님 앞에 인정받..

누가 은혜받은 자 인가?

누가 은혜받은 자 인가?        글쓴이/봉민근은혜받은 자 만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존재론적으로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하나님이 아니면 단 1초도 존재할 수 없는 것이 피조물들이다.우리는 늘 은혜를 말하지만 진정으로 은혜를 깨닫고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실상 교회 안에도 은혜가 무엇이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즐비하다.말씀을 듣고 잠시 감동을 받고 감정에 휩싸이는 것이 은혜받은 것이 아니다.은혜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붙어있어 삶으로 그 은혜를 증명하며 산다.듣기만 하고 행함이 없는 것은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다.믿는다는 다른 의미는 변화된 삶을 사는 것이다.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하는 말씀처럼  삶이 송두리째 변화하여 새 사람이 ..

영생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 봉민근

영생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글쓴이/봉민근과거를 논하지 마라.인생은 지금부터다.지난날의 과오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털어버려라.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지난 과거는 바꿀 수가 없다.지금부터가 중요하다.남은 생애가 내 인생이다.세상에 과거를 반복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사랑도 기쁨도 행복도 누리는 것만이 내 것이 된다.무엇을 이루려 애쓰지 마라.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분복이면 족하다.슬픔도 아픔도 지난날의 고통도 모두 떨쳐 버려라.내 것이 아니다.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과 영원히 살아가야 할 존재임을 명심하라.영원은 훗날의 일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다.천국에서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아갈 존재임을 잊지 마라.세상에는 포기해야 할 것과 붙잡아야 할 것이 있다.헛된 욕망에 썩어질 것을 붙잡으면 인생은 패..

사명으로 승부하는 인생. / 봉민근

사명으로 승부하는 인생.       글쓴이/봉민근인간은 교만에 넘어지며 혈기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했다.마음에 악을 품으면 그 속에서 악이 나오고 입을 열면 그 입술로 죄를 짓게 되는 것이인간의 쓴 뿌리이며 삶에 잔상들이다.욕심이 지나치면 스스로 재앙을 불러오게 되고죄와 타협하면 미혹에 걸려 넘어지기가 쉽다.사랑 없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인생에 가장 큰 비극이다. 그 시간은 어둠의 시간이요 지옥을 경험하는 시간이다.근심걱정 번뇌는 전능자를 의지하며 믿지 못할 때 오며인생의 허무함은 자신의 독선과 오만함이 만들어낸  결과다.사람이 무엇을 이루었다 하나 내 것이 아니다.인간의 이기심의 끝은 결국 파멸이요 허무뿐이며 죄의 뿌리가 된다.나 밖에 모르는 사람의 끝은 외롭다. 외로움은 외톨이들이 감래 해..

인간은 교만에 넘어진다. / 봉민근

인간은 교만에 넘어진다.        사람은 누구나 광야에 놓여 있을 때 괴로워한다.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광야를 통과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광야를 통과한 사람만이 자신의 무능을 깨닫고 전능자를 찾는다.깨닫지 못하면 깨달을 때까지 하나님은 우리를 흔들어 훈련하신다.사람들은 누구나 말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믿는다고 하지만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알맹이가 없고 그런 것처럼 착시 현상 속에서 살 때가 많다.자신에 대하여 처절하게 절망해 보지 않은 사람은 정작 믿음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믿는 것 같아도 극한 상황에 놓이면 세상과 타협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손을 들어 버린다.믿음은 내 스스로 갖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그래서 믿음을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라 하는 것이다.나를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