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2387

하나님께 물들라.

하나님께 물들라.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누구나 삶도 죽음도 잘 준비하면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언제 부르실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살아온 삶은 반드시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살다 보면 때로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만날 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간증한다. 고난이 축복이었다.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배우게 되었다고 말들을 한다. 모든 것이 잘되고 인생길에 햇빛만 있다면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고 마침내 그 영혼은 사막처럼 황폐하게 된다. 작은 풍랑에도 견디지 못하고 연약하여 쓰러진다. 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두려움과 근심 없이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지나친 자신의 욕심 때문이다. 정작 사람이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영과 육을 한 번에 멸하시는 ..

참된 평화는 어디에 있나?

참된 평화는 어디에 있나? 글쓴이/봉민근 인간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산다.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살기 때문에 늘 불행 속에 사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얻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모르면 불행한 인생이다. 세상의 근심걱정은 하나님의 부재 속에서 만들어진다. 하나님을 나의 보호자로 믿고 사는 자는 근심하며 살아갈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니 늘 걱정이 앞서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지 못하니 모든 일을 자신의 힘으로 하려고 하는 것이다. 부모가 있는 자녀는 오늘 먹을 것 입을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당당하게 부모에게 요구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행복도 승리도 내가 노력한다고 되지 않는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판단하고 허락하셔야 이루어진다. 오늘 내가 이 자..

너는 하나님만 바라라.

너는 하나님만 바라라. 글쓴이/봉민근 이 땅에 살면서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인간으로 태어나 왜 태어났는지 관심조차 없다면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먹기만 탐하는 돼지는 먼저 죽는다는 말이 있다. 남보다 더 먹으려고 다툼을 벌이지만 그 욕심이 과다한 성장을 가져와 결국 먼저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남보다 더 먹고 누리는 자가 비만이나 스트레스등 수많은 질병에 걸려 먼저 간다. 욕심은 다툼을 만들고 다툼은 결국 불행의 씨앗이 된다. 세상에 욕심 때문에 고생 고생하다가 가는 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고 하셨다. 세상적으로 잘 사는 것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부유하다고 행복하지 않으며 권세를 가졌다고 ..

신앙의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기

신앙의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기 글쓴이/봉민근 신앙생활이 무뎌져서 힘을 잃어가고 믿음에 대한 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가 있다. 무기력증에 빠지면 영적인 힘을 잃게 된다. 신앙의 위기는 방심할 때 찾아온다. 위기는 신속하게 벗어나야 한다. 방치하면 점점 걷잡을 수가 없는 방향으로 간다. 무기력증은 심각한 영적인 타격을 가져다준다. 모든 것이 귀찮아지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관심과 흥미를 잃게 만든다. 인간의 의지로 잘 믿어 보려는 시도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포기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 내 힘으로 안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시고 기도라는 무기가 있다. 신앙이 무뎌질 때 말씀의 검을 날카롭게 갈아야 한다. 열심을 품고 성령의 도우심을 청해야 한다. 원인을 알고 깨우칠 때 비로소 영적인 무기력 ..

하나님의 보물창고를 여는 열쇠

하나님의 보물창고를 여는 열쇠 글쓴이/봉민근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기도는 내 주장, 내 뜻을 펼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이 기도다. 기도는 하나님께 마음을 여는 시간이다 이것을 해주면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기도에 조건을 걸어서는 안 된다. 조건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과 거래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은 내가 거래하는 거래처가 아니다. 기도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따르겠다는 순종을 다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일하신다. 지금 이 시간에도 아담이 하는 일을 보시고 계시며 나의 미래도 보고 계신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보시는 하나님 앞에 기도는 예배다..

어느 때까지 회개 타령만 하고 살 것인가?

어느 때까지 회개 타령만 하고 살 것인가? 글쓴이/ 봉민근 내 욕심이 양심과 충돌할 때 그것은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것이다. 과감히 순복하고 무릎을 꿇어야 한다. 너무나 당연하고 반드시 그래야 할 일이지만 내면에서는 갈등하며 그러기 싫다고 할 때가 있다.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고 누구나 다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완고하여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며 정당화하는 이들이 있다. 사탄은 언제나 내 주변에서 떠나지 않고 나의 양심을 마비시키려 한다.. “왜 남의 눈치를 보며 사느냐? 네 생각대로 하라”하며 유혹할 때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인정하고 따르게 되면 마침내 하나님을 거스르게 된다. 사탄은 “세상을 그렇게 정직하게만 살면 살기가 힘들다”라고 부추긴다. 지금 처한 환경을 내 세워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은 다 아신다

하나님은 다 아신다 글쓴이/봉민근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고 다 보고 계신다.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것은 없다. 하나님을 두려운 줄 알고 살아야 한다.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가 분명하시다. 상 받을 자에게 상을 베푸시고 벌 받을 자에게 벌을 주신다.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생각과 행동을 분명히 해야 한다. 좋은 게 다 좋은 것이 아니다. 믿는 자는 분명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세상을 함부로 살면 안 된다. 살얼음판을 걷듯이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다. 열심을 낸다고 다 옳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다 아신다.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신다. 억울하여 애통할 때에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글쓴이/봉민근 속 빈 강정이란 말이 있다. 말씀 없는 삶은 앙꼬 없는 찐빵과 같다. 믿음의 사람은 말씀으로 산다. 말씀이 사람을 살리고 죽인다. 하나님을 개념으로만 믿는 사람이 있다. 추상적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 천국과 지옥은 나와 관계 없는 것처럼 자신의 의식 속에서만 아련하게 보일 뿐인 사람이 있다. 죽음은 남의 일이 아니라 내가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지만 내게는 닥쳐오지 않을 아주 먼 훗날의 이야기로 치부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으리라 하나 그것은 내가 아닌 남의 일이라 생각을 하고 사느라 준비가 없다. 그러나 죽음도 심판도 반드시 내게 닥쳐온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처럼 천국과 지옥도 반드시 존재한다..

잊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의식

잊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의식 글쓴이/봉민근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의식으로 사는 것이다. 첫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 신앙이요 둘째는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코람데오의 신앙이다. 이 두 가지를 잊거나 벗어나면 안 된다. 임마누엘의 신앙을 떠나서는 결코 믿음이 성립될 수가 없다.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신앙이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사울에게서 우리가 보았듯이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것은 인간의 가장 큰 비극이요 불행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것은 그분께 내 인생의 모든 것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다는 약속이 있기에 우리는 믿고 구하고 찾는 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또한 코람데오 정신이다. 코람데오의 신앙을 벗어나면 죄에 노출되기가 쉽다. 세상 ..

내 인생길 주님이 함께 하신다.

내 인생길 주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먼저다. 내 인생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도구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이 드러나셔야 한다. 나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종일뿐이다. 원수마귀를 겁낼 필요가 없다. 예수님 이름으로 나가는 길에 나를 이길 적수는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오늘도 나는 반드시 승리한다. 내 갈길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에수의 이름으로 나가면 열 번 넘어질지라도 아주 넘어지지 않는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는가! 내 인생에 먹구름이 몰려와도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주님이 붙잡아 주신다. 모진 풍랑일 때에 주님이 잠잠하라 명하시면 내 인생길 평안이다. 두려워 말라하신다. 염려하지 마라 하신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신다. 믿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