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외에 세상에는 안전지대가 없다.
글쓴이/봉민근
세상에는 참 평화가 없다.
모든 것이 전쟁이고 경쟁이며 싸움이다.
신앙도 살아있는 한 죽을 때까지 마귀와의 치열한 싸움이다.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되 세상은 가만히 두지를 않는다.
인생도 믿음도 포기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모든 것에는 인내가 따른다.
믿음의 고지는 하루아침에 점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고난이라는 땅을 지나야 하고 인내라는 피와 땀을 흘려야 한다.
신앙의 선배들이 평탄하게 믿음의 길을 간 사람이 있었던가?
인내는 연단을 낳고 연단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이 된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을 통하여 만들어져 가는 것이다.
잘못된 길로 들어선 자는 방향을 바로 찾아야 한다.
모르면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힘들다고 포기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나는 못한다, 안된다는 말은 내 속에 하나님이 안 계시다는 말과 같다.
삶에 용기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나온다.
믿음은 인생에 소망을 주며
어떤 고난 속에서도 인내해야 할 이유를 가르쳐 준다.
오늘날 기독교의 쇠퇴는
인내하지 못하고 포기하고 세상에 굴복하는 나약함 때문이다.
믿음은 싸워 쟁취하는 것이다.
침노하는 자에게 천국의 문은 열린다.
말세라 어쩔 수 없다는 식의 편견이 복음의 진보를 막고 있다.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믿음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주님께 붙어서 인내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얻는 것이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만만치 않다.
사탄 마귀는 삼킬자를 향하여 우는 사자와 같이 나의 연약한 부분을 노리고 있다.
믿음은 먹히느냐 사느냐의 생명을 건 싸움이다. 정신 차려야 한다.
주님 외에 세상에는 안전지대가 없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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