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자기를 돌아보며.... 전갈의 독은 해독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죄는 나쁜 것이지만 자백과 회개로 정결해질 수 있습니다. 죄에 대하여 애통하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성자일수록 자신을 죄인의 괴수라고 생각하고 도덕적으로 겸손하게 ..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8.20
좋은 글 어머니의 손가락 내가 결혼 전 간호사로 일할 때의 일이다. 아침에 출근해 보니 아직 진료가 시작되기에는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25살 남짓 돼 보이는 젊은 아가씨와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아주머니가 두 손을 꼭 마주잡고 병원 문 앞에 서있었다. 아마도 모녀인 듯 했다. ... 문을 열고 들어..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8.18
섬기는 자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 먼저 좋은 조건이 있을 때, 남을 섬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내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을 때에 다른 사람을 섬길 수가 있다는 생각이 우리에게 꽉 차있기 때문에 우리는 좀처럼 다른 사람을 돕고 섬기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데이비드 리..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8.17
제한된 인생이지만.... 우리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은 다 제한적입니다. 인생이 아무리 길어도 제한적입니다. 성경에 가장 오래 산 사람은 므두셀라라고 나타나는데, 그가 아무리 969세까지 살았다고 하지만 그도 역시 제한된 생애를 살다가 이 땅을 떠나간 사람입니다. 현재 우리가 시간을 누리고 있지만 ..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8.15
사랑을 받은 우리는 전도를 너무 잘하는 여대생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평소에도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 받고 전도를 잘하는지, 항상 <예수 없이 살 수 없어요>라는 말을 입에 붙이고 살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예수 없이 살 수 없어요>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그 여대생이 ..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8.14
서로 서로 인정해주며 행8:4을 보면 이제 이 스데반의 일로 흩어진 무리들이 두루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타납니다. 선정된 일곱 명의 일꾼들뿐 아니라 모든 흩어진 무리들, 곧 성도들이 다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기 사도들의 인정이 너무나 귀중한 것입니다. 사도들은 스데반을 통해 기..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8.12
믿고 행하는 순종 어느 선교사 가족이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린 아들이 뒤뜰에서 혼자 놀고 있는데 갑자기 아빠가 급한 목소리로 아이를 불렀습니다. <얘야, 얼른 땅에 바짝 엎드려라!> 그 아이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즉각 땅에 엎드렸습니다. <자, 이제 내게로 빨리 기..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8.11
무제 어느 목사님과 이발사가 시카고의 빈민거리를 나란히 걷게 되었는데,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그 주변은 몹시 지저분하여 악취마저 풍기고 있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계시고 그분이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면 세상에 어찌 저렇게 처참하게 살도록 내버려 두신단 말입니까?> 라고 회..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8.10
목표를 분명히 하고.... 영어에 브라우징(Browsing)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브라우징이라는 단어는 세 가지 경우에 사용되는데, 먼저 슈퍼에 가서 물건을 살 마음도 없으면서 이 물건 저 물건을 만지막거리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고, 두 번째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읽지를 않고 여기 저기를 군데군데 ..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8.08
만남 세상에는 행복한 만남도 있고 불행한 만남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사람을 잘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사람을 잘못 만나서 불행하게 살아가기도 합니다. 사람을 만나되, 잘 만나야 합니다. 만남 중에서 첫 번째 만남은 부모님과의 만남입니다. 세..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