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까? 어느 나라에 젊은 왕이 예쁜 왕비를 맞아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1년 만에 왕비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슬픔에 젖은 그 왕은 왕비를 위해서 아름다운 장식물을 무덤 근처에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장식뿐 ..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8.04
넓고 푸근한 가슴의 사람... 모세오경을 읽다보면 모세에게는 넓고 푸근한 가슴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 특별히 모세에게 해 주는 것도 없으면서 늘 하는 것을 보면 불평이나 털어놓고, 원망이나 한다는 말입니다. 특히 우리 예수님의 가슴은 더욱 넓고 푸근한 가슴이라고 생각..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8.03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모세도 상당히 머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애굽의 모든 학문을 통달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팡이를 던져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던졌습니다. 그러자 그 지팡이가 뱀이 됩니다. 모세가 피하려고 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 꼬리를 잡으라>고 하십니..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8.02
큰 은혜 작은 유혹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허락하신 그 가나안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살면서 아주 쉽게 작은 유혹에 넘어지는 모습을 성경을 통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온 후 첫 성 여리고와의 전투에서도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자체..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8.01
찬송가 중에.... 챨스 웨슬레이는 대서양에서 풍랑을 만나서 거의 살 소망이 끊어졌을 때, 찬송가 441장 <비바람이 칠때와 물결 높이 일때에, 사랑하는 우리 주 나를 품어 주소서, 풍파지나가도록 나를 숨겨 주시고, 안식얻는 곳으로 주여 인도하소서>을 작사했습니다. 옥스퍼드 신앙운동을 일으킨 죤 ..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7.31
주를 믿기로 했다면.... 죤 프라이스라는 사람이 <미완성 비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한 남자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신혼여행이 끝나자마자 사라졌습니다. 몇 달 후 다시 나타난 남자를 보고 신부는 몹시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남자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왜 화를 ..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7.29
정신을 차리고.... 성경은 우리들에게 정신을 차리고 신앙으로 살아갈 것을 아주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도 마24장에서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 알았다면 깨어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깨어 있을 것, 정신을 차리고 있을 것을 강조하십니다. 사도 베드로 역시 만물의 ..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7.28
인정하고, 인정받고... 20세기 초 뉴욕의 한 감옥에서 있었던 일을 하나 소개하고 싶습니다. 루이스 로우즈(Lewis Laws)와 그의 부인 캐드린은 교도소 전도를 위해 그들의 생애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단순히 교도소에 찾아가서 먹을 것을 전하고 설교하고 오는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험한 죄수들과 함께 ..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7.27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사55:8-9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라고 하나님께서 선언하시고 계십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7.25
올바른 결정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만드실 때에 마치 로봇과 같이 아무런 생각도 의식도 없이 결정권도 없이 살도록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인지 주위에 들려오는 어떤 음성이나 자기의 욕심을 따를 것인지 결정하는 자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잘못 사는 것에 대한 책임.. 좋은 말씀/김봉수목사 20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