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한국교회 회복 프로젝트 12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13)- 원스톱 교회에서 자발적 불편으로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13)- 원스톱 교회에서 자발적 불편으로 “스마트한 시대에는 스마트한 교회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초고속 인터넷 시장의 선두입니다. 인터넷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입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세계 최강의 회사로 발 돋음 한 회사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12) - 막힘에서 흘러감으로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12) - 막힘에서 흘러감으로 아무리 많은 물이 있어도 흐르지 않는다면 심장이 멈춘 것입니다. 물은 흐를 때 제 몫을 감당합니다. 그리고 가장 아름답습니다. 흐르는 물에는 생명이 충만합니다. 고여 있는 물 에서는 온갖 냄새만이 진동합니다. 차마 가까이 할 수 ..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11) - 맹신에서 정직한 질문으로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11) - 맹신에서 정직한 질문으로 “징역 1년 집행 유예 2년, 법정 구속, 상습적 성추행 목사” 이들이 속해있는 교회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1번, 교회가 큰 시험에 빠졌다. 2번, 성도들이 떠났다. 3번, 목사가 징계되었다. 4번, 교단은 이들의 목사직을 면직하였다. 5..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10) - 자랑에서 존중으로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10) - 자랑에서 존중으로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다” 요즘 많이들 듣는 이야기입니다. 스펙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몸부림으로 나온 말입니다. 스펙은 구직자들이 취업을 위하여 준비하는 학점, 학력, 온갖 자격증을 말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충..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9) - 지름길에서 좁은 길로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9) - 지름길에서 좁은 길로 “그렇게 목회하는 것은 기적에 가깝습니다.” 지역에 있는 후배 목회자가 한 말입니다. 요즘 시대와는 동떨어진 모습을 가지고 있는 교회를 향한 말입니다.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후배목사의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였..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8) - 유행에서 자긍심으로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8) - 유행에서 자긍심으로 “이번에 세미나 정말 좋더라.” “이번에 무엇인데” “이번은 지난번과 전혀 달라, 정말 좋아” “무엇이 좋은데” “1년 만에 그 효과가 나타난데” “이번엔 1년이야, 그런데 힘들지 않아” “괜찮아” “교인들은 정말 정신없겠다..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7) - 성장 기술자에서 설교자로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7) - 성장 기술자에서 설교자로 “목회와 교회 성장에 관한 중요한 서신입니다” 교회로 배달되어온 한 단체의 편지봉투에 있는 문구입니다. 처음 보아도 혹하게 합니다.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여 힘들어하고 있는 이들을 유혹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더군다..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6) - 소비자 중심의 설교에서 십자가 설교로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6) - 소비자 중심의 설교에서 십자가 설교로 교회의 역사는 설교의 역사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설교를 통하여 교회가 세워 지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만큼 설교의 무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설교자를 통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였습..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5)- 신학적 냉대에서 신학적 환대로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 (5)- 신학적 냉대에서 신학적 환대로 한국 교회는 세계 교회 역사상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있었음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은혜를 지키지 못한 아픔을 겪고 있는 현실을 봅니다. 하나님께 사랑을 받았는데 그 사랑이 ..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3) - 현세적 신앙에서 내세적 신앙으로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길(3) - 현세적 신앙에서 내세적 신앙으로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토정비결”입니다. 일년의 운수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점집이 참 많이 있습니다. 결혼할 때는 궁합을 봅니다. 연예할 때는 연예점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