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659

우리는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입었습니다.(막9: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지는 것이 나으니라”(막9:42)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귀하는 어떤 사람을 보고 자신들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배척하는 요한. 예수님은 요한의 편협함을 나무라십니다.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화목제물이 되신 주님. 우리는 그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로 살아감이 마땅합니다.  복음과 화평의 거침돌이 되어 살아가곤 합니다. 따뜻한 품과 기댈 언덕이 되게 하소서! 보혜사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행하게 하소서!

‘구원의 말씀 안에 굳게 서라’(계 3:8)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계 3:8)  하나님께서 빌리델비아 교회를 칭찬하십니다. 환란 가운데서도 진리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지 않았다 하십니다.  ‘구원의 말씀 안에 굳게 서라’ 하시는 하나님. 생명의 면류관과 함께 임마누엘을 약속하십니다. 다함 없는 사랑이요 갚을 길 없는 은혜입니다.  믿음도 구원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 여기서 이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두렵고 떨림으로 믿음에 굳게 서게 하소서!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 힘이니라” (느8:10)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 힘이니라” (느8:10)  모세의 율법을 낭독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에스라. 온 백성들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통곡합니다. 언약 백성을 행한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입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함이 회복과 부흥의 자리입니다. 하나님만이 참 기쁨과 힘의 근원이 되십니다. 구속의 은혜를 입은 자만이 참 기쁨을 누립니다.  말씀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섭니다. 진리 안에만 참 생명과 자유가 있음을 깨닫고 순간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구원의 말씀 안에 굳게 서라’(계3:8)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계3:8)  하나님께서 빌리델비아 교회를 칭찬하십니다. 환란 가운데서도 진리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지 않았다 하십니다.  ‘구원의 말씀 안에 굳게 서라’하시는 하나님. 생명의 면류관과 함께 임마누엘을 약속하십니다. 다함 없는 사랑이요 갚을 길 없는 은혜입니다.  믿음도 구원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 여기서 이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두렵고 떨림으로 맏음에 굳게 서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시119: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시119:37)  생명과 구속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고 있지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하나님과 불편한 관계로 살아가곤 합니다.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함께 하심은(시23:4), 성도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이 함께하십니다.  ‘비젼이 유혹을 이기게 한다’는 글을 되새깁니다. 바른 믿음과 바른 삶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행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행17:28)  하나님만이 만유의 주, 만주의 주가 되시며, 창조주시요 주권자시요 심판주가 되십니다(롬11:36) 모든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성도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입니다(벧전2:9) 거룩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자들입니다.  주님, 저의 귀와 눈과 마음이 열려있게 하소서! 생명의 신비와 구속의 은혜를 깨닫게 하소서!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는 오늘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소망의 항구로 인도하십니다.(행27: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행27:44)  죄인의 신분으로 로마로 이송되는 사도 바울. 항해 도중 광풍을 만나 구원의 여망이 없어집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믿음의 여정.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소망의 항구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함이 마땅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갈 수 있는 믿음의 순례길. 나의 나 됨을 다 아시는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나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심판 중에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수7:26)

“여호와께서 그의 맹렬한 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아골골짜기라 부르더라”(수7:26)  공동체의 거룩을 위하여 아간을 심판하신 하나님. 아간을 돌로 치고 탈취물과 함께 돌 무더기를 쌓고, 그곳 이름을 아골 골짜기(괴로움)라 부르게 하십니다.  심판 중에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골 골짜기를 소망의 문으로 삼으시며(호2:15), 양 떼의 우리가 되어 성민의 소유가 되게 하십니다(사65:10)  괴로움의 골짜기가 소망의 문이 되게 하시며, 절망의 자리가 소망의 자리가 되게 하시기에, 믿음으로 그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내가 네 환란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계2:10상)

“내가 네 환란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계2:10상)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께서 서머나 교회의 실상을 아시고 칭찬하십니다. 충성하라 하시며 생명의 면류관을 약속하십니다.  예수님의 관점은 사람이 보는 관점과 다르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보시고 사랑하십니다. 친히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십니다.  나의 마음의 중심을 통찰하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연약한 믿음과 지혜 없음과 위선을 아십니다. 믿음과 선한 일에 부요한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39: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39:7)  인생의 절망 중에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시인.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시39:4)  하나님을 신뢰하며 소망의 자리로 나아가는 시인.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5)  하나님만이 나의 생명과 구원과 소망이 되십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지금 여기서 복음과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