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666

아는 만큼 사랑하고 사랑하는 만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시91;14)  사람을 자기 형상으로 지으시고 다스리시며 자신을 내어주시기까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만이 모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여호와를 견고한 피난처요 요새라 고백하는 시인.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에 신뢰로 화답합니다.  아는 만큼 사랑하고 사랑하는 만큼 기도합니다. 있는 이 모습 그대로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는 오늘이게 하소서!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3: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3:18)  ‘하늘의 지혜는 진리와 선행의 결합이며, 땅의 지혜는 진리가 없어 거짓이고 선행이 없어 위선이다.’라는 글에 공감합니다.  하나님과 평화한 자만이 의의 열매를 맺습니다. 평화를 심어야 의로움의 열매를 맺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마5:9)  하나님과 화평하고 이웃과 평화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4:6)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속의 역사를 이루시고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십니다.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권능의 영이요, 지식과 주를 경외하는 보혜사 성령님께서(사11:2) 공의와 성실로 세상을 다스리심을 찬양합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민감하며, 부르심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을 더하소서!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어다”(시107: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어다”(시107:8)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의 주가 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의 구속주가 되시며, 진리의 성령님께서 나의 보혜사가 되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찬양의 제사로 이어지고, 삶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게 하소서!  믿음의 고백이 삶으로 증거되게 하옵소서! 은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겸손히 그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시 141: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시 141:3) 마음을 지키는 것이 생명의 근원입니다.(잠 4:23)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합니다. 마음에 파수꾼을 세움이 생명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입니다.(잠 9:10)경건한 자는 마음을 지키고 혀를 다스립니다. 입술에 파수꾼을 세움이 참 경건의 지혜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구별되게 하옵소서!(딤전 4:5)!말씀이 나의 일상의 삶의 기준이 되게 하옵소서! 항상 깨어있어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만이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되십니다.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요16:22)  나를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예수님.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말씀하십니다.  말씀대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선언하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되십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나의 산 소망이 되십니다. 소망 거운데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시56: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시56:10)  위기 상황 속에서 탄식하며 호소하는 시인.‘주님이여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자신의 심령을 감찰하시는 주를 바라봅니다.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며 주를 의지하는 시인.‘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자신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를 바라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를 바라봅니다.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께 소망을 둡니다.말씀을 사모하며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성도의 성숙한 삶의 알짬은 사랑과 진리입니다.(엡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엡4:15)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와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하심으로 구원을 입은 성도들. 이제 그 사랑과 은혜 안에서 자라가야 합니다.  성도의 성숙한 삶의 알짬은 사랑과 진리입니다.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롭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야 합니다.  생명과 구원의 근본이신 주님을 더 알아가며,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는 일상을 살게 하소서! 온유와 겸손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욥28: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욥28:28)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깊게 경험한 욥. 율례를 배우고 회개의 은총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종이요 하나님의 자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며(렘9:24), 그분을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베푸십니다. 그분을 바로 아는 것이 구원이요 지혜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요17:3). 예수님과 그 은혜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게 하소서!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을 더하소서!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67)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 119:67)  고난은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입니다. 죄로 인한 고통도 믿음의 시련도 일상입니다. 고난 속에 숨겨진 신비를 아는 것도 은혜입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는 고백(시 119:71), ‘고통은 귀먹은 세상을 깨우는 하나님의 메가폰’(C.S.루이스) 고난을 통하여 주의 율례를 배움은 복입니다.  내게 임한 십자가 대속의 은혜는 신비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을 즐거워하며, 참 믿음으로 산 소망의 길을 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