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시91;14)
사람을 자기 형상으로 지으시고 다스리시며
자신을 내어주시기까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만이
모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여호와를 견고한 피난처요 요새라 고백하는 시인.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에 신뢰로 화답합니다.
아는 만큼 사랑하고 사랑하는 만큼 기도합니다.
있는 이 모습 그대로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는 오늘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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