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2084

그때 그때 말씀하십시오

그때 그때 말씀하십시오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리고 목회하면서 발견한 세 가지 격려의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나쁜 일이 생기면 항상 “나 때문이야.”. 좋은 일이 생기면 항상 “우리 때문이야.” 정말 좋은 일이 생기면 항상 “당신 때문이야”. 우리 인생의 문제는 이것을 반대로 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반복합시다. 나쁜 일이 생기면, “나 때문이야.”. 좋은 일이 생기면 “우리 때문이야.” 정말 좋은 일이 생기면 항상 “당신 때문이야”. 명절에 고향에 가서 꼭 이렇게 말하세요. “재가 지금까지 산 것은 부모님 덕분입니다”. “제가 이렇게 산 것은 형님 때문입니다”. 말도 좋고 편지는 더 좋습니다. -이윤재 목사의 ‘격려가 필요합니다’에서- 어머니에게는 이렇게 말하면 기뻐하실 것입니다..

용기를 주고 더 잘하도록 이끄는 힘

용기를 주고 더 잘하도록 이끄는 힘 설교도 격려받을 때 더 좋은 설교를 할 수 있다. 제가 오래 전 이 강단에서 설교를 했는데 그 설교가 조금 은혜가 안 되었다. 설교를 잘못한 것은 설교자가 제일 먼저 안다. 교인들이 반응이 없고 나갈 때 얼굴이 어둡다. 설교도 하나님이 주시지만 교인들의 격려로 더 은혜로운 설교가 된다. ”아멘“ 많이 하고 ”은혜받았습니다 “ 많이 하면 목회자는 정말 그런 줄 알고 두려움을 하늘에 맡기고 순교할 각오로 설교 준비한다. -이윤재 목사의 ‘격려가 필요합니다’에서- 사람이 무슨 힘으로 사는지 아십니까? 밥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격려의 힘으로 삽니다 . 사람이 가진 가장 큰 소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내가 중요한 사람임을 느끼게 해주세요”라는 것입니다. 사람으로서의 가치와 ..

함께 먹는 식탁이 최고의 사랑

함께 먹는 식탁이 최고의 사랑 가장 외로운 사람은 혼자 먹는 사람이다. 혼자 먹으면 맛도 없고 건강에도 안 좋다. 혼자 먹는 데 잘 먹는 사람은 없다. 혼자 먹으면 빨리 먹는 패스트푸드를 먹는다. 그러면 맛은 없으면서 살만 찐다. 그런데 여럿이 먹으면 잘 먹으면서도 살은 안찐다. 좋은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좋은 음식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먹는 음식이다. 차리느라 수고는 했지만 그 속에 사랑과 정성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며느리 여러분, 어머니 여러분, 수고스럽지만 힘들다고 생각하지는 마시라. 내가 만든 음식으로 가족들을 행복하게 하면 나도 기쁘고 감사하지 않겠는가? -이윤재 목사의 ‘격려가 필요합니다’에서- 내가 아직 젊어서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 대접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여자로 태어나 음..

행복한 하루를 사시려면 3

행복한 하루를 사시려면 3 5. 외로워하지 마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삶을 최대한 즐기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작은 일에도 기뻐할 줄 알고, 유쾌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야말로 위대한 삶이다. 꼭 눈에 보이는 결과를 이룩해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명예를 얻고 부를 쌓는 것만 위대한 인생은 아니다.“ ’-작자 미상의 ‘행복한 하루를 위 한 아홉가지 방법;에서- 6. 못남을 한탄하지 마세요. 그 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입니다. "자신을 믿는 사람만이 남에게 성실할 수 있다. 오직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사람만이 남에게도 성실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다면, 남에게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아내도 자기 고유한 사명이 있다

아내도 자기 고유한 사명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여자에게는 특별한 소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남자를 따라가기 마련이기에 남자에게 주신 소명을 이루기 위해서, 여자는 거기에 종속되고 부속품처럼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아내를 분명하게 ‘하나님의 그릇’이라고 부르고 있다. (벧전3:7) 이것은 일을 같이 해도 사명은 따로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 아내와 남편이 결국은 같은 일을 하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할지라도 그 사명(使命)은 각각 따로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김남준 목사의 ‘아내도 ‘그릇’이다‘에서- 남편은 아내가 자기를 돕는다고 해서 아내를 자신의 종처럼 생각하거나 자신의 일을 돕기 위해서 시중드는 사람처럼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아내 역시 남편과..

천둥이 치고 캄캄한 밤이 오지만

천둥이 치고 캄캄한 밤이 오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축복으로 인도하신다. 오페라에는 희극도 있고, 비극도 있다. 그 진행 과정 속에는 성공도 있고, 실패도 있고, 사랑도 있고, 증오도 있다. 또 희망과 절망도 있다. 그 모든 것이 연결되고 집합되어 종합예술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한 개인의 삶 속에도 온갖 것들이 교차된다. 성공과 실패, 사랑과 증오, 희망과 절망이 다가오고 지나간다. 그러나 성경은 이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했다. 성도의 삶은 항상 똑같이 지나가는 것이 아니다. 이럴 때도, 저럴 때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잘 되는 것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다. -송수천 목사의 ‘하나님을 사랑하면 수지 맞습니다’에서- 씨를 뿌린다고 어려..

일종의 신체의 자기방어 현상

일종의 신체의 자기방어 현상 이것은 누구나 경험하지만 누구도 확실히 정의하지 못한다. 이것은 우리의 지성을 마비시키고 감성을 혼란시키고 의지를 무력화시킨다. 이것은 우리의 기억력을 둔화시키고 사고력을 감퇴시키고 삶의 효율성을 무너뜨린다. 이것은 우리의 두려움을 증폭시키고 슬픔을 가중시키고 불안을 증대시킨다. 이것은 우리를 에워싼 적대적이고 위험한 상황에 적응하기위한 일종의 신체의 자기방어 현상이다. 이것은 수면장애와 각종 질병의 직간접의 원인이 된다. 이것이 스트레스이다. -이동원 목사의 ‘시편 3편 ’에서- 스트레스야 말로 현대인의 가장 큰 대적일지 모릅니다. 현대인은 그 해방을 위하여 여가문화를 발전시켰고 레크레이션을 개발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큰 스트레스의 수렁에서 허우적거리며 잠 못 이루..

성경은 세상의 주인을 분명히 말한다

성경은 세상의 주인을 분명히 말한다 이 세상은 누구의 세상인가? 하는 질문이 있다. 어떤 이는 이 세상이 사람의 세상이라고 주장한다. 이런 인본주의의 생각은 세상의 모든 가치를 상대화하기에 이르렀다. 또 어떤 이는 이 세상을 사단의 세상이라고 말한다. 이런 기독교적 비관주의는 우리로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도피하게 했다. 그런데 이런 우리의 생각을 주님은 비웃고 계신다. 이 세상은 그분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세상에 잠시 세움을 받은 소위 지도자들이 자꾸 반 그리스도적이고, 반 신률적인 정책으로 세상의 참된 주인 되신 이의 뜻을 거스리고, 주인의 법의 속박을 벗어나고자 한다. 그것은 이 땅 뿐 아니라, 세상 도처에 세움 받은 모든 지도자들의 행태이기도 하다. 그러나 성경은 세상의 주인을 분명히 말..

행복은 선택이다.

행복은 선택이다. 행복한 사람은 잔머리(JQ)를 굴리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목적없이 방황함을 낭만으로 생각치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 없는 사상이나 문화에 영혼을 팔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말씀 묵상으로 새벽을 열기를 좋아한다. 그의 아침은 가뭄을 모르는 물 댄 동산 같아서 지치지 않고 솟아오르는 내면의 힘을 받아 삶을 가꾸려 한다. 불행한 사람은 불행을 선택한다. 바람결에 날리는 겨같이 헛되고 헛된 찰나에서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자 돈으로, 성으로, 권력으로 생의 목표를 설정하지만 내 안에서 쏟아내는 쓰레기를 주체할 수 없어 스스로 구토하는 인생. 마침내 얼굴을 들지 못하고 햇볕을 피하는 부끄러운 인생이 되고 만다. -이동원 목사의 ‘시편 1편 ’에서- 보이지 않는 내 영혼의 주인 앞에 인정을..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이십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이십니다 먹고 마시는 것을 이익에 관한 것이라 정의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을 의에 관한 것이라 정의할 수 있는데, 언제나 자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앞세우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없다. 그러나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에게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같은 이익이 더하여 질 수 있다고 본다. -김동호 목사의 ’먼저 할 일‘에서- 순서가 중요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이 먼저입니다. 나 자신과 자신의 일을 우선시하고 먼저 챙기고 하나님을 뒤로 미루면 절대로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없습니다. 먹고 마시는 일이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이지만, 그 가장 중요한 것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