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주고 더 잘하도록 이끄는 힘
설교도 격려받을 때 더 좋은 설교를 할 수 있다.
제가 오래 전 이 강단에서 설교를 했는데
그 설교가 조금 은혜가 안 되었다.
설교를 잘못한 것은 설교자가 제일 먼저 안다.
교인들이 반응이 없고 나갈 때 얼굴이 어둡다.
설교도 하나님이 주시지만 교인들의 격려로 더 은혜로운 설교가 된다.
”아멘“ 많이 하고 ”은혜받았습니다 “ 많이 하면
목회자는 정말 그런 줄 알고 두려움을 하늘에 맡기고
순교할 각오로 설교 준비한다.
-이윤재 목사의 ‘격려가 필요합니다’에서-
사람이 무슨 힘으로 사는지 아십니까?
밥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격려의 힘으로 삽니다 .
사람이 가진 가장 큰 소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내가 중요한 사람임을 느끼게 해주세요”라는 것입니다.
사람으로서의 가치와 존엄, 인정을 받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목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강단에 섭니다
그럴 때 성경의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이 말씀으로 최고의 격려를 받습니다.
설교 후 또는 어떤 일을 마친 후 서로서로 하는 격려의 말은
용기를 주고 더 잘하도록 이끄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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