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천둥이 치고 캄캄한 밤이 오지만

새벽지기1 2022. 12. 22. 05:38

천둥이 치고 캄캄한 밤이 오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축복으로 인도하신다.

오페라에는 희극도 있고, 비극도 있다.

그 진행 과정 속에는 성공도 있고, 실패도 있고,

사랑도 있고, 증오도 있다. 또 희망과 절망도 있다.

그 모든 것이 연결되고 집합되어 종합예술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한 개인의 삶 속에도 온갖 것들이 교차된다.

성공과 실패, 사랑과 증오, 희망과 절망이 다가오고 지나간다.

그러나 성경은 이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했다.

성도의 삶은 항상 똑같이 지나가는 것이 아니다.

이럴 때도, 저럴 때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잘 되는 것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다.

-송수천 목사의 ‘하나님을 사랑하면 수지 맞습니다’에서-

 

씨를 뿌린다고 어려움 없이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닙니다.

씨를 뿌려보면 별의 별 일이 다 있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하여 곡식은 더 좋은 열매를 맺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성도의 삶에도 바람이 불고 어려움이 옵니다. 비가 옵니다.

천둥이 치고 어둡고 캄캄한 밤이 오지만

열매 맺는 일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열매 맺게 하십니다 .

어려운 일, 잘못된 일, 이해 못할 일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함께 묶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