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세상의 주인을 분명히 말한다
이 세상은 누구의 세상인가? 하는 질문이 있다.
어떤 이는 이 세상이 사람의 세상이라고 주장한다.
이런 인본주의의 생각은 세상의 모든 가치를 상대화하기에 이르렀다.
또 어떤 이는 이 세상을 사단의 세상이라고 말한다.
이런 기독교적 비관주의는 우리로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도피하게 했다.
그런데 이런 우리의 생각을 주님은 비웃고 계신다.
이 세상은 그분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세상에 잠시 세움을 받은 소위 지도자들이
자꾸 반 그리스도적이고, 반 신률적인 정책으로
세상의 참된 주인 되신 이의 뜻을 거스리고,
주인의 법의 속박을 벗어나고자 한다.
그것은 이 땅 뿐 아니라,
세상 도처에 세움 받은 모든 지도자들의 행태이기도 하다.
그러나 성경은 세상의 주인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김남준 목사의 ‘시편 2편 <역사의 주인>’에서-
어느 날 역사의 한 기점에서 역사의 주인은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어
이 세상이 하나님의 세상이라고 선언하고자 하셨습니다.
그 아들로 세상의 주인 행세하던 사단의 계략을 꺽으셨습니다.
십자가는 이 세상 임금과 철학이 상상할 수 없던
죄악을 이기신 그분의 지혜이셨습니다 .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복음이십니다.
그로 역사의 주인되게 하시고 그는 말씀하십니다.
그를 입맞추라고. 그를 사랑하라고.
그분이 세상의 주인임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좋은 말씀 > 새벽종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둥이 치고 캄캄한 밤이 오지만 (0) | 2022.12.22 |
---|---|
일종의 신체의 자기방어 현상 (0) | 2022.12.21 |
행복은 선택이다. (1) | 2022.12.19 |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이십니다 (0) | 2022.12.17 |
실패하지 않는 올바른 lordship (0) | 2022.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