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바알? (열왕기 상 18:20-24)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왕상18:21) 때는 주전 9세기올시다. 북편 이스라엘 나라, 가멜산상에서 된 일을 간단히 읽었습니다. 그..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8.02.14
거룩한 불 (누가복음3:7-17)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눅3:16) 옛날 구약 시대부터 불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여 오는 것..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8.02.09
감사한 생활의 비결 ―감사 주일― (고린도 후서 9:6-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9:15) 우리가 언제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감사를 드리지 아니하리오마는 특별히 이렇게 일년에 한번씩 한 주일을 정해서 감사의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오늘 아침 우리는 만복의 근원이시는 하나님께서 금년 일년 동안 우리..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8.02.07
은혜를 잊지 말라 (누가복음17:11-21)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눅17:17) 오늘 아침 읽은 이 말씀은 우리가 평소에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에 갈릴리와 사마리아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어떠한 작은 촌에 들르시게..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8.02.01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종교개혁 주일― (로마서1:8=17)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2:4)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가 독일 비텐베르크 캐슬 예배당 정문에 95개조의 개혁문을 붙인 이후로 10월 마지막 주일을 우리 신교에서는 종교 개혁 주일로 지키어옵니다. 16세기의 종교 개혁은 당시 유럽은 물론 세계적으로 오늘날까지,..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8.01.30
깨어 기도하라 (마태복음26:36-46)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마26:41) 때는 깊은 밤, 고요한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께서 홀로 피땀을 흘리시면서 기도하시다가 제자들에게 주신 권면의 말씀이올시다. 그러므로 이는 보통의 권면이 아닙니다. 이 말씀을 분석해 보면 세 가지 권면이 포함되었습니다. 첫째는..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8.01.26
혼잡한 시대와 성도의 생활 (에베소서5:1-21)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5-17) 지금 우리는 혼란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8.01.23
오직 예수 (마태복음17:1-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마17:8) 오늘 아침은 변화산상에서 된 기록을 읽었습니다. 이 기록을 읽을 때에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 줄 생각합니다. 첫째는 이 변화산상에서 된 일은 그리스도의 본체의 영광이 어떠한 것인가를 보여 줍니..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8.01.22
아버지께로 돌아오라 ―간증주일― (누가복음15:11-24)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눅15:18-20) 오늘 아침 읽은 말씀은 우리가 너무 잘 아는 유명한 비유입니다. 이 비유를 ..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8.01.20
잃은 보배를 찾자 (누가복음15:1-10)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눅15:8-9) 오늘 아침 읽은 누가복음 15장에는 우리가 잘 아는 유명한 비유 ..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