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한 인생 (야고보서4:7-17)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 이 해도 거의 다 저물어서 어느덧 1959년 마지막 성일을 당하였습니다. 세월이 빠른 것은 우리가 언제 잊으리오마는 이렇게 연말을 당할 때에 이런 면을 더 느끼게 되고 따라서 ..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11.14
크리스마스와 하나님의 사랑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요3:16) 이 말씀은 아마 우리 믿는 사람으로서 모르는 분이 한 분도 없을 줄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이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온 우주에 사..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11.10
구원의 우물 (이사야 12:1-6) 『보라 하나님은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 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사12:2-3) 오늘 아침, 본 교회 창립 제 14주년을 맞이해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11.07
지성의 감사 (출애굽기35:4-19) 『너희가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출35:5)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있을 때입니다. 모세가 산에서 여러 가지 계명과 율법을 받는 중에 성막을 어떻게 지을 것인가에 대하여 하나님의 지도를 받았습니..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11.01
신앙과 행위 (야고보서2:14-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6) 지난주일「신앙의 정로(正路)」라고 하는 문제로 우리가 신앙 생활을 바르게 하려면 신앙의 바른 노선을 찾아야 된다고 하는 점을 생각했습니다. 그 말이 다 사실이지마는 오늘 아침 계속해서 생각하려고 하는..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10.26
미쁘신 하나님 (고린도 전서 1: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1:9) 여기에 두 가지 사실을 지적해서 말씀하십니다. 먼저는 너희를 불러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라는 그 사실을 지적했고, 또 그 ..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10.24
진리와 자유 (요한 복음8:31-44)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요8:32) 『그런고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하게 하면 참으로 자유하리라.』(요8:36) 이 성경 구절을 보면 우리 인간이 사용하는 말 가운데 가장 위대한 말 중에 두 말이 적혀 있습니다. 그 하나는 자유라고 하는 말이고 또 하나는 진리라고 ..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10.18
주를 따르라 (요한 복음21:15-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요21:22) 『너는 나를 따르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세 번째 나타나신 디베랴바다 근처에서 시몬 베드로에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베드..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10.1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_간증주일_ (이사야 60:1-3,19-20)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제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60:1) 이것은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옛날 시온을 향하여 외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세기를 통하여 신령한 시온이 되는, 곧 그의 교회를 향하여 같은 말씀을 외치십니다. 간증 주..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10.07
다윗의 죄와 그 벌 (사무엘 하12:1-15)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삼하12:13-14) 예수..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