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 죄 (마태복음 25:14-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 25:30) 이 말씀은 집주인이 한 달란트를 받았던 종에게 내린 벌입니다. 이 달란트 비유의 내용은 우리가 잘 압니다. 어떤 부잣집 주인이 먼 곳에 여행을 가려고 할 때에, 종들을 불러서 각각 재능..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9.22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갈라디아 6:1-1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디모데 후서 3장 13절에도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오늘,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선이라고 하는 말..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9.19
마른손의 회복 (마가복음 3:1-6)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저의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막 3:4-5) 예수..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9.15
기갈한 심령에게 (이사야 55:1-9)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55:1) 옛날이나 오늘이나 물이 귀한 가나안 지방 거리에는 대대로 물 장사하는 사람들이 물을 지고 다니면서『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이와 비슷한말로 ..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9.11
먼저 중생으로 (요한 복음3:1-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여러분께서 많이 기도해 주시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그 동안 네 나라를 다녀왔습니다.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8.29
그리스도의 약속 (요한 복음 6:27-40)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오는 자는 내가 내어쫓지 아니하리라.』(요6:37) 여기에 그리스도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이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그리스도의 약속은 이 말씀만은 아..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8.24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가복음4:1-9)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10:12)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렘4:3) 『너희 묵은 땅을 기경(起耕)하라.』『너희 묵은 땅을 갈라.』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하여..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8.21
첫 꽃 주일 (마가복음9:33-37, 10:13-16)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막 10:14) 오늘은 유월 둘째 주일, 세계적으로 어린이 주일 혹은 꽃 주일로 지키는 날입니다. 아마 자연계에서 꽃이 제일 아름답고, 우리 인간 사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제일 아름다우므로 이 어..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8.10
사대은혜 (느헤미야 9:1-10)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느9:5) 주일 저녁은 흔히 구약을 중심해서 생각하였지마는 오늘 저녁은 구약의 인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경회 예배로 볼 마음이 있어서 다른 제목을 택하였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역시 오..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8.08
여호와의 기쁨 (느헤미야 8:1-12)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8:10)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돌아온 후에 된 일입니다. 여러 해를 지나면서 겨우 성전을 재건하고, 또한 여러 해를 지난 후에 느헤미야의 헌신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성을 수축한 후에 7월 1일 성일(聖日)을 당해서 모든 사람이 예루..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