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요한 1서 2:12-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이 정욕도 지나가..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5.22
자는 자여 어찜이뇨? (요나1:1-10)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선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욘1:5-6) 하나님의 말씀이 요나 에게 이르셨습니다. 그 말씀은『큰 성 니느웨성에 가서 그들을 쳐서 외치며 그들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라』고 하시..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5.16
진리의 매매 (잠언23:19-35)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잠23:23)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는『세계는 무대와 같고 거기 사는 모든 사람들은 그 위에서 연극을 하는 배우와 같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 방면에서 우리가 이 세계를 보면 세계는 한 시장으로 볼 수 있고 그 위에..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5.14
천국과 어린이 -꽃 주 일- (마가복음9:33-37. 10:13-16)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막 9·37) 오늘은 오순절 성신 강림을 기념하는 주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 주일은 세계적으로 우리 기독교 세..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5.11
어머니의 믿음 -어머니 주일- (디모데 후서 1:1-14)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딤후1:5) 오월 둘째 주일, 오늘은 세계적으로 어머니 날로 지키는 주일이올시다. 우리가 어느 때 어머니를 잊어버리고 그 은혜를 생각지 아니 하리요 마는 특별히 하루를 정해서 어머..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5.08
잠자는 자의 첫 열매 (고린도 전서15:1-15,20)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기쁜 1957년 부활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이론의 종교가 아니고 사실에 기인한 종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사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그..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5.04
인내의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12:1-3)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5.02
죄와의 대면 (요한1서 1-10)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민 32:23) 이는 모세가 갓과 루우벤 지파의 대표자들에게 한 말이올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 건너편에 도착했을 때 갓과 루우벤 지파가 모세에게 와서 청구하기를 그들은 가축이 많은..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4.27
성서적 애국심 (느헤미야1:1-11) 『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잠14:34) 지난 금요일 대한 민국의 정신적 탄일(精神的 誕日)이 되는 3·1절 제38회 기념일을 우리가 맞았습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는 자유에 불타는 그 마음,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생명도 즐겁게 바친 ..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4.25
부모의 종교적 책임 (신명기 6:1-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든지 길에 행할 때든지 누웠을 때..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