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박영돈목사 284

‘삶속에 나타나는 열매’, ‘증인의 삶’으로 진정성 보여야 진짜 부흥

미국 켄터키에 있는 애즈베리 대학 채플에서 15일째 밤낮으로 기도와 예배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그 부흥의 현장을 찾아 모여들며 그런 현상이 다른 대학으로도 번져간다고 한다. 영상 몇 개를 봤는데 광란적인 집회는 아닌 것 같다. 특정한 말씀 사역자에 의해 주도되거나 계획된 것 없이 학생들과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예배하며 찬양하고 기도한다. 이런 현상이 은사집회나 기도원이 아니라 대학교에서 일어났다는 것이 다소 고무적이다. 그 대학에 있는 애즈베리 신학교에는 성령 체험과 신학의 균형을 갖춘 크레이그 키너 같은 신약학자도 있어 그런 운동이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가이드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는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났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엇갈린다..

박영돈 교수처럼 성화를 강조하여 나오는 것이 성화일까? / 정이철목사

합신 총회의 원로 박영선 목사님이 이전에 두날개를 계획적으로 옹호하였으므로 나는 굉장히 실망했었다. 그런데 오늘 한 폐친이 올린 글 속에서 박영선 목사님의 구원에 관한 탁월한 insight가 담긴 글을 보았다.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는 하나님에 대한 감각 유무에 있다. 불신자가 하..

복음의 진리에 미쳐야 그리스도인답게 산다. / 박영돈목사

미쳐야 그리스도인답게 산다. 구원론 수업시간에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해 강의하였다. 신자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진리가 바울 사상의 핵심이다. 비천하고 추한 죄인이 영광의 주님과 영원히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누리게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 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