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시편125:1-2)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도 요동치고, 우리의 마음도 끊임없이 요동칠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고, 요동치지 않으려면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끊임없이 계속해서 다가오는 위협과 위험과 시련에서 보호받는 길은 여호와 하나님의 품에 거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흔들리지 않게 굳게 붙잡아 주십니다. 하나님의 품 안으로 들어와 그 안에 거하는 자를 튼튼하고, 높은 성곽으로 둘러 보호함과 같이 하나님의 팔을 둘러 보호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온산에 선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