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53:1)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주어졌지만 실천적 무신론자로 살아가고 있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더구나 입술로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나 마음을 떠나 있고, 선 줄로 생각하는 교만함이 가득하고, 나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위선과 패역이 내 안에 넘칩니다. 원컨대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 진솔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이 나의 삶의 기준이 되게 하시고, 그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