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우리는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입었습니다.(막9:42)

새벽지기1 2025. 3. 22. 07:1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지는 것이 나으니라”(9:42)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귀하는 어떤 사람을 보고

자신들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배척하는 요한.

예수님은 요한의 편협함을 나무라십니다.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화목제물이 되신 주님.

우리는 그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로 살아감이 마땅합니다.

 

복음과 화평의 거침돌이 되어 살아가곤 합니다.

따뜻한 품과 기댈 언덕이 되게 하소서!

보혜사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