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2710

영생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 봉민근

영생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글쓴이/봉민근과거를 논하지 마라.인생은 지금부터다.지난날의 과오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털어버려라.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지난 과거는 바꿀 수가 없다.지금부터가 중요하다.남은 생애가 내 인생이다.세상에 과거를 반복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사랑도 기쁨도 행복도 누리는 것만이 내 것이 된다.무엇을 이루려 애쓰지 마라.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분복이면 족하다.슬픔도 아픔도 지난날의 고통도 모두 떨쳐 버려라.내 것이 아니다.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과 영원히 살아가야 할 존재임을 명심하라.영원은 훗날의 일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다.천국에서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아갈 존재임을 잊지 마라.세상에는 포기해야 할 것과 붙잡아야 할 것이 있다.헛된 욕망에 썩어질 것을 붙잡으면 인생은 패..

사명으로 승부하는 인생. / 봉민근

사명으로 승부하는 인생.       글쓴이/봉민근인간은 교만에 넘어지며 혈기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했다.마음에 악을 품으면 그 속에서 악이 나오고 입을 열면 그 입술로 죄를 짓게 되는 것이인간의 쓴 뿌리이며 삶에 잔상들이다.욕심이 지나치면 스스로 재앙을 불러오게 되고죄와 타협하면 미혹에 걸려 넘어지기가 쉽다.사랑 없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인생에 가장 큰 비극이다. 그 시간은 어둠의 시간이요 지옥을 경험하는 시간이다.근심걱정 번뇌는 전능자를 의지하며 믿지 못할 때 오며인생의 허무함은 자신의 독선과 오만함이 만들어낸  결과다.사람이 무엇을 이루었다 하나 내 것이 아니다.인간의 이기심의 끝은 결국 파멸이요 허무뿐이며 죄의 뿌리가 된다.나 밖에 모르는 사람의 끝은 외롭다. 외로움은 외톨이들이 감래 해..

인간은 교만에 넘어진다. / 봉민근

인간은 교만에 넘어진다.        사람은 누구나 광야에 놓여 있을 때 괴로워한다.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광야를 통과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광야를 통과한 사람만이 자신의 무능을 깨닫고 전능자를 찾는다.깨닫지 못하면 깨달을 때까지 하나님은 우리를 흔들어 훈련하신다.사람들은 누구나 말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믿는다고 하지만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알맹이가 없고 그런 것처럼 착시 현상 속에서 살 때가 많다.자신에 대하여 처절하게 절망해 보지 않은 사람은 정작 믿음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믿는 것 같아도 극한 상황에 놓이면 세상과 타협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손을 들어 버린다.믿음은 내 스스로 갖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그래서 믿음을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라 하는 것이다.나를 변화..

우리 인생의 종착지 / 봉민근

우리 인생의 종착지       글쓴이/봉민근구약의 종착지는 신약이다.신약의 종착지는 예수님이다.기다리던 메시아가 복음서를 통해 우리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줬다.장차 우리가 정착해야 할 종착지는 예수님이다.목적지는 여러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오직 우리의 최후의 목적지는 예수님 품 안이다.그분이 천지를 창조하신 왕이시요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시다.오고 가는 세월 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지혜를 논했으나 거기에는 진리가 없다.모든 지혜와 지식의 근원이신 예수님이 인류의 소망이다.인간의 삶에 목적은 세상의 물질이나 권세와 명예를 이루려는 것이 아니다.헛된 꿈은 길게 가지 않으며 결국은 실망만 돌아온다.사람이 세상을 무엇으로 살 것인가?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 했다.세상에서 죽도록 일하며 ..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에는 날개가 있다. / 봉민근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에는 날개가 있다.         글쓴이/봉민근나이가 드나 젊었으나 삶은 소중한 것이다.못한다는 말은 매우 부정적인 말이다.하나님이 내 인생에 함께하시느냐가 관건이다.나이가 늙었기 때문이 아니라 마음이 늙었기 때문에 꿈을 꾸는 인생을 살지 못하는 것이다.세상에서 힘겨운 일을 만나도 주님이 계시면 된다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갈렙을 보라.모세를 보라.그들 인생의 황금기는 노년이었다.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에는 날개가 있다.꿈을 잃은 인생은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한 내일은 있다.노년에 주시는 지혜로 살아야 한다.젊어서 천방지축 뛰던 인생을 노년에 지혜로 잘 다스리며 살아야 한다.인생은 지금부터다.인생의 그림은 노년에 완성하는 것이다.조금만 더 힘을 내라.인생의 고지가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싸움에 패배란 없다./ 봉민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싸움에 패배란 없다.       글쓴이/봉민근우리의 삶 속에 전쟁은 세상 끝날까지 끝나지 않고 지속된다.매일 싸워서 이겨야 할 싸움이다.일생의 마지막 순간에 문을 닫을 때까지 결정적인 승리는 없어 보여도최후의 승리는 믿음으로 산자의 것이다.세상의 악은 계속해서 내게 도전해 올 것이다.악한 세력은 결코 쉬거나 포기를 모른다.내 마음이 흔들리는 한 악은 계속하여 몰려 들어온다.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곁에 계시는 한 약한 것이 아니다.하나님이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어 주시기 때문이다.우리에게 말씀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고 십자가라는 든든한 백이 있다.갈 팡 질팡하는 것은 우리의 중심을 올바르게 세우지 못해서다.우리는 말씀에 닷을 내리고 굳건히 서서 믿음의 전진을 해야 한다.하나님은 승산 ..

인생길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봉민근

인생길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글쓴이/봉민근우리가 늘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깊이를 온전히 아는 사람은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언제나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우리 앞에 든든히 서 계신다.에벤에셀 하나님! 오늘도 여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셨다.은혜! 한량없는 은혜다.'나'라는 존재가 무엇이길래 하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며 늘 함께 하시는지 나는 알 수가 없다.왜 그러실까?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한마디로 나는 복을 받은 자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존재라는 분명한 사실이다.내가 하나님을 모를 그때에  하나님이 먼저 나를 찾아오셨다.이 놀라운 사실 앞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찾아 오심도 삭개오가 돌감람나무 위에서 주님을 만난 것도결코 우연한 일이 ..

사랑 없는 믿음은 모순 / 봉민근

사랑 없는 믿음은 모순       글쓴이/봉민근[1] 신실한 신앙은 하나님과 깊은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다.그대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가?그렇다면 그대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흔적을 지니고 있는가?신앙의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하늘이 무너져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는 것이다.무엇을 많이 드리고 봉사를 많이 하는 것이 신앙에 기준이 아니다.이는 믿음이 없어도 환경과 분위기에 따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믿음이란 존재할 수가 없다.믿는 자는 하나님 사랑으로 날마다 가슴이 설레고 뛰어야 한다.이것이 살아있는 믿음이다.주일 성수를 그렇게 외쳐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교회 뜰만 밟는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의외로 신앙생활 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봉민근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글쓴이/봉민근하나님은 우리 안에 간절한 소원을 주시며 그것을 꿈꾸게 하신다.하나님이 주시는 꿈은 강력하고 반드시 이루어진다.사람은 꿈을 먹고 산다고 하였다.세상에 하나님이 주신 꿈처럼 아름답고 황홀한 것은 없다. 내 안에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무엇인가?하나님이 주신 꿈이 곧 우리의 사명이다.하나님이 주신 꿈을 따라 순종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하나님의 뜻이 그곳에서 이루어진다.우리는 무조건적인 열심만을 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것이 믿음이 아니다.자신의 생각에서 나오는 열심은 자신의 의를 나타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우리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지속적인 갈망은 하나님이 이루시겠다는 싸인이다.내 속에 성령을 통해 주시는 비전이 순종을 통해 역사를 만들..

독한 그리스도인이 되자./ 봉민근

독한 그리스도인이 되자                  글쓴이/ 봉민근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연약하게 보인다.하지만 진짜 예수쟁이는 강하다.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존재다.목에 칼이 들어오고 죽음이 와도 그 절개를 꺽지 않기 때문이다.안타깝게도 오늘날 신앙인들은 옛 신앙인들보다 점점 나약해져 가고 있다.세상 사람들이 조금만 뭐라 해도 기가 죽어 아무런 저항도 못하는 모습을 본다.주님을 믿음에도 불구하고 담대함이 사라져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있다.진리 앞에 비겁한 사람은 배도자와 같은 사람이다.믿는 사람들은 좀 더 담대해져야 할 필요가 있고 좀 더 독해져야 한다.독하게 마음먹지 않으면 모든 것이 시들해져 나태하게 된다.기도를 해도 독하게 마음먹고 기도하고 말씀을 읽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