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교만에 넘어진다.
사람은 누구나 광야에 놓여 있을 때 괴로워한다.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광야를 통과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광야를 통과한 사람만이
자신의 무능을 깨닫고 전능자를 찾는다.
깨닫지 못하면 깨달을 때까지
하나님은 우리를 흔들어 훈련하신다.
사람들은 누구나 말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믿는다고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알맹이가 없고 그런 것처럼
착시 현상 속에서 살 때가 많다.
자신에 대하여 처절하게 절망해 보지 않은 사람은
정작 믿음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믿는 것 같아도 극한 상황에 놓이면 세상과 타협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손을 들어 버린다.
믿음은 내 스스로 갖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을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라 하는 것이다.
나를 변화시키는 것은
광야에서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내가 인간의 방법을 동원하고 불평한다고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나의 모든 상황을 지휘하고 계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일하심을 굳건히 믿고 바라보며 따라가는 것이다.
모든 고난도 은혜도 하나님이 주신다.
스펄전은 말하기를 하나님은 정 시간에 오신다고 하였다.
때가 되면 하나님의 때에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이루신다.
인간은 교만에 넘어진다.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모든 것을 하려고 하면 안 된다.
맡김이 믿음이다.
교만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하나님이 나의 삶가운데 일하고 계심을 인정할 때
비로소 사람은 겸손의 자리로 내려올 수 있다.
세상에 하나님 외에는 그 어디에도 내 인생의 보호막은 없다.
세상이 주는 보호막은 언젠가는 벗겨진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하나님만이 인생의 안전판이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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