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사명으로 승부하는 인생. /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3. 16. 06:58

사명으로 승부하는 인생.    



   
글쓴이/봉민근


인간은 교만에 넘어지며 

혈기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했다.
마음에 악을 품으면 그 속에서 악이 나오고

입을 열면 그 입술로 죄를 짓게 되는 것이
인간의 쓴 뿌리이며 삶에 잔상들이다.


욕심이 지나치면 스스로 재앙을 불러오게 되고
죄와 타협하면 미혹에 걸려 넘어지기가 쉽다.


사랑 없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인생에 가장 큰 비극이다. 
그 시간은 어둠의 시간이요 지옥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근심걱정 번뇌는 전능자를 의지하며 믿지 못할 때 오며
인생의 허무함은 자신의 독선과 오만함이 만들어낸  결과다.


사람이 무엇을 이루었다 하나 내 것이 아니다.
인간의 이기심의 끝은 결국 파멸이요 허무뿐이며 죄의 뿌리가 된다.
나 밖에 모르는 사람의 끝은 외롭다. 

외로움은 외톨이들이 감래 해야 할 숙제와 같은 것이다.


사람이 이 땅에 올 때에 아무것도 가져온 것이 없다.
모든 것은 지존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움켜쥐고 꼭꼭 쌓아 놓아도 내 것이 되지 못한다.
흩어 흘려보내는 것만이 내게로 돌아오고 나의 능력이 된다.


사람은 그 행사에 결국을 모르나 하나님은 모든 것에 기한과 때를 두시고
성취하시고 이루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섭리에 순응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맡기는 자가 되면
저기 모든 것을 이루시고 길을 인도하신다.


나를 이곳에 있게 하신 하나님의 부름심에 응답하며 

사명으로 내 인생을 승부하는 자가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자가 된다.


세상의 더럽고 허무하고 영원하지 않은 것에

목매여 살기를 포기하는 자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