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사는가?
글쓴이/봉민근
모든 사람은 죄로 인하여 상처받은 영혼들이다.
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이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다.
성경의 핵심 주제는 죄의 문제다.
죄의 문제가 없었다면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더 이상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 성경도 필요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죄는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갈라놓았다.
타락한 인간은 죄를 거부할 능력을 잃었다.
죄에 대해서는 무능력한 것이 인간이다.
하지만 죄의 대가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
원인을 알아야 처방도 할 수 있듯이
우리의 죄는 드러내야 한다.
상처를 숨기면 숨길수록 병은 더욱 악화가 된다.
우리는 죄의 문제를 집요하고 심도 있게 다루어야 한다.
우리에게 선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죄로 인하여 심판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것이
인간의 비참한 모습이다.
지금은 희희낙락하지만 우리에게 죄에 대한 심판의 날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죄라는 거대한 돌을 치우지 않으면
그 돌에 깔려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있는 것이 인간이다.
죄를 가지고 있는 한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소망은 없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온몸으로 죄의 대가를 지불하신
그리스도께 나가지 않으면 죽은 목숨들이다.
완벽한 처방자! 완전한 치료자 되신 예수께로 나가야 한다.
십자가는 비참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다.
그 값진 지불로 인하여 우리의 영혼이 살리심을 입었다.
죄인일수록 자신의 죄를 감추려 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죄는 반드시 드러내야 하고 처방받아야 살 수가 있다.
죄의 문제는 인생의 최대의 문제임을 인식 못하면
그의 미래는 끝장난 것이다.
주께로 신속히 돌아가야 한다.
주께로 돌아가 해결 받는 것만이 우리가 살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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