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시61:4) / 이금환 목사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시편61:4) 독수리 같이 맹금류도 있지만 대부분의 날개를 가진 동물은 약합니다. 그러나 날개는 어떤 동물도, 심지어 사람의 팔과 손까지도 날개만큼 가려주고, 숨겨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날개 아래로 피할 때 온전히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하나님의 은혜가 역사하시는 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것도 한 순간만, 어려울 때만, 위급할 때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 계속해서 영원히 머물러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날개 아래 머무름으로 어떤 위협으로부터도 안전히 보호받는 은혜의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