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15

항상 지키고 영원히 지키리이다.(시119:33-48) / 신동식 목사

다윗은 주의 율례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배운대로 끝까지 지키겠다고 고백합니다.말씀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복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말씀으로 향하게 하고 탐욕으로 향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본성상태의 마음은 하나님의 길과 반대로 행합니다. 그러나 말씀이 들어온 은혜의 상태는 주의 길을 향하여 살게 합니다.이 땅의 삶이 험할 수록 말씀이 생명이 됩니다. 비방하는 자들에게서 떠나고 비방하는 자들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힘은 주의 의로 살아나고 주의 말씀을 따를 때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세상의 비방을 이겨낼 재능이 없습니다. 발버둥 칠 수 록 수렁에 빠지는 것이 신자의 모습입니다. 오직 주의 말씀이 능력을 주어야 벗어날 수 있습니다.주의 말씀을 떠나면 교만의 자리 패망의 자리에 이르게 됩니다..

과연 믿음이란 무엇일까?/ 봉민근

과연 믿음이란 무엇일까? 글쓴이/봉민근믿음은 위대하다.성도의 능력은 오직 믿음에서 나온다.만질 수도 볼 수도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다.믿음은 인생을 바꾸어 놓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믿음이 생각을 바꾸고 언어를 바꾸고 행동을 바꾸며 삶의 태도를 바꾼다. 믿음이란 어떤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믿음은 모호하거나 추상적이거나 막연한 것을 믿는 것이 아니다.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확실하고 분명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믿음으로 하는 일에 결론은 언제나 하나님께 맡김으로 끝이 난다.믿음 없이 내가 하는 일은 하나님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책임질 수밖에 없다.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신뢰에서 비롯된다.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했다.문제가 아닌 하나님이 실상이 되고 현실이..

“나는 나다”라고 하시는 분 (출 3:13-15) / 김영봉 목사

해설:“제가 누구이기에?”라면서 주저하자 하나님은 모세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답하셨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럼,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묻는다. 당시 모세도, 히브리 사람들도, 그들이 믿고 있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세상의 여러 신들 중 하나라고 믿었다. 그들이 사백 년 동안 몸붙여 살았던 이집트는 다신교 국가였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따라서 모세가 그들을 찾아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13절)고 말하면, 그들은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을 것이 분명했다. 모세가 하나님께, 그 질문에 대해 무엇이라고 대답하면 되겠느냐고 여쭌다. 그 질문에 하나님은 "나는 곧 나다"(14절)라고 답하신다. 이것은 “..

말씀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시 119:49-64)

시 119:49-64 묵상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사모하는 시인.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기억하며,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하여 긍휼을 구합니다. 소망과 위로가 되는 말씀을 기억하는 시인.주의 말씀은 고난 중의 노래라고 고백하며,말씀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분깃이라 고백하는 시인.온 땅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다 고백하며,주의 말씀을 사랑하며 순종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고난을 통하여 말씀을 가까이함은 은혜입니다.말씀을 통하여 주의 인자를 누림은 복입니다.주님의 긍휼을 의지하여 오늘을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