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묵상

항상 지키고 영원히 지키리이다.(시119:33-48) / 신동식 목사

새벽지기1 2025. 5. 4. 06:12

다윗은 주의 율례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배운대로 끝까지 지키겠다고 고백합니다.

말씀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복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말씀으로 향하게 하고 탐욕으로 향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본성상태의 마음은 하나님의 길과 반대로 행합니다. 그러나 말씀이 들어온 은혜의 상태는 주의 길을 향하여 살게 합니다.

이 땅의 삶이 험할 수록 말씀이 생명이 됩니다. 비방하는 자들에게서 떠나고 비방하는 자들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힘은 주의 의로 살아나고 주의 말씀을 따를 때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세상의 비방을 이겨낼 재능이 없습니다. 발버둥 칠 수 록 수렁에 빠지는 것이 신자의 모습입니다. 오직 주의 말씀이 능력을 주어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주의 말씀을 떠나면 교만의 자리 패망의 자리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의 말씀을 떠나지 않고 항상 즐거워할 때 생명의 자리로 나갑니다. 그러므로 주의 말씀을 항상 지키고 영원히 지키는 것이 복있는 삶을 사는 길입니다.

말씀을 떠나지 않고 말씀 앞에 정직한 자가 반드시 수치와 비방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온갖 권모와 술수가 난무하고 의롭게 사는 것을 비방하는 세대입니다. 이 시대를 이기는 길은 말씀 앞에 서는 일입니다. 항상 지키고 영원히 지키는 자가 생명의 면류관을 받습니다. 말씀을 항상 사랑하고 지금까지 사랑하였는지 돌아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영원히 사랑할 것을 간구합니다. 주님의 법이 떠나지 않기를 다시한번 기도합니다.